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5/07/31

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7/31
    버리면...... 얻는다......
    she
  2. 2005/07/31
    길 잃은 날의 지혜
    she
  3. 2005/07/31
    빈손
    she
  4. 2005/07/31
    무표정
    she
  5. 2005/07/31
    조각
    she
  6. 2005/07/31
    sunday morning
    she
  7. 2005/07/31
    친절
    she
  8. 2005/07/31
    빙글빙글
    she
  9. 2005/07/31
    Induction
    she

버리면...... 얻는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가득찬 은을 버려야 하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서는

또 어렵게 얻은 그 금마저 버려야 한다

 

버리면 얻는다

그러나 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안다 해도

버리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쉬운 일이 아니다

 

버리고 나서 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봐

그 미지의 공허가 무서워서

우리는 하찮은 오늘에 집착하기도 한다

 

- 공지영 / 수도원 기행 중에 -

 

 

 

 

내가 지금 버려야 할것은 무엇일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길 잃은 날의 지혜

길 잃은 날의 지혜     -詩人: 박노해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 가십시오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 주십시오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작은 것 속에 이미 큰 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
큰 것은 작은 것들을 비추는 방편일 뿐입니다


현실속에 생활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세상을 앞서 사는 희망이 되십시오

 

 

 

진보를 꿈꾸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빈손

빈 손의 의미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 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동안 내가 빈 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무표정


                                  

 

 

 

무표정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사람을 대할 흥미조차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때로는 남이 듣기 좋으라고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수가 있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난다.

 

<피천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조각


 

 

 

내려 놓을 수 있을까?

묻어 버리자.

깊숙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sunday morning

휴일

늦잠 자려고 맘먹고

 

늦게 자서

 

ㅡ.ㅡ

 

 

넘 일찍 일어나 버린..

 

주말 수면시간 => 3시간 30분.

 

잠이 준다 늙었나 보다.

 

늙은이는 이른 휴일 아침에 멀 해야징..고민하다.  ^^;

 

책장을 뒤지고

 

그속에서 찾은 어린왕자

 

연한 커피를 한모금 입에 물고 ( 잠이 줄어 드는 원인인것 같다. --; )

 

마지막 장까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친절

친절

 

이중성

 

호박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빙글빙글

부쩍 어지럽다.

 

한참을 책을 읽다가..

 

픽 하니 쓰러 졌다.

 

ㅡ.ㅡ

 

쩝......

 

항상 어딘가 기대거나 붙잡을때를 염두해 둔다.

 

무방비로 쓰러지면 정말 아프다.( 특히 엉덩이..^^;; )

 

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서서히 그리고 우아하게 쓰러지는 법은 없나 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Induction

관찰 1.

관찰 2.

관찰 3.

관찰 4.

관찰 5.

관찰 6.

경험 1.

경헙 2.

경헙 3.

경험 4.

경헙 5.

 

결론................

 

 

correlation & causation.....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