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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6

1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6/28
    보고 싶다.
    she
  2. 2006/06/26
    옷 ㅜ.ㅜ
    she
  3. 2006/06/23
    국기
    she
  4. 2006/06/22
    Industria or Indistopia
    she
  5. 2006/06/21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너 자신을 혁명하라'
    she
  6. 2006/06/19
    한심
    she
  7. 2006/06/19
    미치거나 돌거나
    she
  8. 2006/06/12
    등등
    she
  9. 2006/06/12
    Napa valley
    she
  10. 2006/06/12
    Carmel
    she

보고 싶다.

 

 

 

보고싶다.

감출 수가 없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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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ㅜ.ㅜ

잠이 오지 않는다.

 

이러다 날밤새겠다.

 

낼 출근해야 하는데

 

머리속이 너무 복잡스럽다.

 

에고고..

 

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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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1977.07~현재)

 


(2002.12)

(2004.03)

(2005.03)

(2005.03)

(2006.02)

(2006.02)

(2006.06)

 

 

 

 


(2007.08)

(2008.05)

(2009.06)

(2011.12)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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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너 자신을 혁명하라'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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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아침이면 언제나와 같이 눈을 뜨고 그리고 전날에 머리가 지끈 지끈 거리도록 고민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이미 끝난 일인데 끝난거고 그렇게 되어 버린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

 

왜 아침이 오면 또 전화기만 만지작 거리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것인지

 

몇글자를 썼다 지웠다. 또 그렇게.

 

헝크러진 하루를 시작한다.

 

한심 그자체인 생활이다.

 

왜 난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거지..

 

달라질것 없다는건 매번 확인 하면서..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 하려 하여도 달라 질것이 없다는 걸 알면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거 이미 알아 버렸으면서도

 

전화기만 만지작 거린다.

 

가벼운 문자라도 보내 볼까 하는 허황된 용기를 억누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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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거나 돌거나

딱 미치거나 돌거나 이다.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딱 미칠것 같다.

 

신경을 있는데로 없는데로 곤두 서고

 

여유를 갖고 생각할 틈이 없다.

 

 

 

이미 지난 일인것을 매일 매일 확인해 보지만

 

정말 머리속이 어떻게 되어 버린 것인지

 

자꾸 이상한곳으로 치닫는다.

 

정말 난 바보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

 

자꾸만 다리가 저리다.

 

맛도 모르고 넘치는 식욕을 주체를 못 하겠당.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내가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어찌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일지 모르겠다.

 

난 왜이리 바보 같은 것일까.

 

나는 정말 어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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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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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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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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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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