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samiq mockups

from 리눅스 2010/09/07 17:54

 지난 포스트에 이야기했던 air어플 발사믹 목업에 대해 좀 더 덧붙이기 위해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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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프로그램은 웹페이지나 프로그램 등의 시안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터페이스는 말도 안되게 직관적으로 필요한 요소를 끌어 붙이고 사소한 설정을 바꾸는 것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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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령 모바일 웹에서 고서를 읽을 수 있는 웹페이지 시안을 짜야한다면, 그에 맞는 요소를 끌어 붙인다. (아이폰밖에 없군) 추가로 디폴트로는 세로로 되어 있는 화면을 가로로 눕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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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하면 설명을 붙일 수도 있다. 원래 컨셉은 고서 뷰어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만화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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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직접 손으로 그리는 것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손으로 그린 것보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다. 여타 협업 프로그램과 연동 가능한 형태로 저장하거나 png나 pdf로 추출이 가능하다. 웹 기반이었으면 더 협업하기 좋을테지만 뭐 아직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더 놀라운 것은 이 시제품을 자동으로 웹표준에 맞춰  html 코딩을 해주는 기능이 있다 ... 면 1000달러라도 질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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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17:54 2010/09/07 17:54

air : 진심을 그대에게

from 리눅스 2010/09/04 23:37

 

 

 

 

 

  트위터에서 외부 접속 방식을 Oauth로 변경하는 통에 트위터 클라이언트 choqok이 먹통이 되었다. 사실 웬만한 트위터 서드 파티들은 다 대비하고 있던터이고 사실 choqok에서도 Oauth를 지원하고 있지만 안정화 버젼에는 적용이 안되어 있는지라 ... 소스를 받아서 컴파일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윈도우에서 쓰던 twhiri를 써볼까해서 air를 깔기로 했다. 뭐 어도브 애들이 리눅스 64bit용을 안만들어둔 통에 32bit 라이브러리를 죄다 설치해서 깔아놨다가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결국 choqok을 컴파일해서 설치했다.

 

  뭐 사실 플래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불만도 좀 있지만 한번 코딩해서 리눅스건 윈도우건 맥이건 다 쓸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긴 하다. java나 웹, qt등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역시 그런 이유가 큰데 뭐 그렇다고 플래쉬에 손대고 싶다는 건 아니고. 데스크탑 리눅스, 혹은 모바일 리눅스의 우충충한 현실은 결국 어플리케이션의 절대적인 부족인데 결국 이런 크로스플랫폼 외에 단기적으론 해답이 있을까 싶기는 하다.

 

  여튼 기념으로 쓸만한 air 기반 어플 몇개를 소개하는 것으로 간만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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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samic mockups for desktop : 웹페이지 목업을 뜰 수 있는 프로그램. 뭐 유료이긴한데 딱히 무료로 받아 써도 사용에 딱히 제약은 없음. 결재하라고 가끔씩 팝업이 뜬다고 하긴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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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UML modeler : 역시 유료지만 100일 정도는 공짜로. 다만 php나 ascript만 지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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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자 같은 건 pixel ruler. 웹페이지 같은 거 짤 때 유용할 듯. 뒤에 건 shrinkomatic. 이미지를 드롭하면 설정해둔 사이즈로 바로 리사이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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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izer : 역시 이미지 편집 툴. 저장할 레이어나 사이즈, 퀄리티 등을 지정할 수 있다. 여러개를 동시 편집도 가능.

 

이상 adobe marketplace에서. marketplace라지만 유료는 별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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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23:37 2010/09/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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