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정신이 없다.

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정말 하나도 없다.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딱히 뭔가 하는 게 하나도 없다.

 

그냥 시간이 엄청 엄청 빨리 지나간다...

 

하지만, 정신이 없다.

 

하루 하루가 정신없이 후딱 지나가 버린다.

 

왜 이리 정신이 없는지...

 

컴터 앞에 앉아 있기는 하는데, 블로그에도 오랜만에 들어오고

 

다른 사람들의 글은 더더욱 읽지 않는다.

 

메일도 잘 확인하지 않는다.

 

컴퓨터는 나에게 영화를 제공하는 도구 일뿐...-_-;

 

암튼 너무 정신이 없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하면서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다.

 

이제 정신차려야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