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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V 의 '행동하라!액션v'에 우리의 이야기를 제안입니다.

RTV 의 '행동하라!액션v'에 지역미디어활동으로서 우리의 이야기를 담자는 제안을 하고자 해요.

 

RTV는 모두 아실테고, RTV채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행동하라 액션V'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행동하라 액션 V는 지역 미디어활동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

현재 지역 미디어활동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죠.

그래서 첫번째 지역으로는 대구 '십시일반팀'이 제작에 참여했고,

두번째 지역으로는 인천의 미디어교육을 받은 해고노동자들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각 지역에 미디어활동이 있어온 지역들에게 돌아가며 메가폰을 돌리고 있죠.

그리고 세번째 지역으로는 전주가 10월 12일과 26일 두차례 방영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일단 제안의 배경)

 

전주지역의 미디어활동이라고 한다면 사실 질러가 다뤄지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UCC, 라디오, 퍼포먼스, 개사 등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활동을 하는 무척 중요한 사례거든요.

덧붙여 말하면 자생적인 성격의 미디어활동인데다 일원들의 협력과정,

누구하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무척 독창적인 표현들을 하는 활동들이 말이죠.(이건 저의 시각)

이런 의미에서 저는 질러가 꼭 나와야한다고 주장하는바입지요.

그래서 10월 12일 방영될 작품에 질러가 참여를 해주기를 거듭 거듭 제안

 

너무 급작스럽게 하는 제안이라 사실 무척 죄송하고, 걱정도 됩니다.

왜냐면 지역미디어활동에서 질러가 아니면 대안이 없거든요.

 

이에대해 각자각자의 의견들을 말씀해주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직접 전화 또는 블로그에서 해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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