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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오랜만에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공연이 아니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마 조마 하면서 1차 노래방이 끝났는데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차 노래방은
11월 24일 입시폐지 문화제 옆에서
낮 1시 정도 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화제 시간 보다 두 시간 전쯤이지요~
아무튼 준비하려면 이것 저것이 많이 필요한데요
서로 적당히 일을 나누어서 골고루하는 것이 필요한 듯 합니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로 올려서
할 수 있는 사람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서 하도록하는게 어떨까요?
벌써
2차 노래방이 기대됩니다. ^^
글고 캠코더로 찍은 것중 사진 몇장 뽑아서
참소리에 기사를 올리는 것이 어떨지?
의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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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ㄸ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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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공연요청도 받았습니다.무대에서 2곡정도 해달라는데 어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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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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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들 고생하셨어요. 추웠는데 감기나 걸리지 않았는지요.밥먹으면서 입시폐지나 질러의 주장을 담은 뺏지라도 제작해서 기념품으로 나눠주자는 의견도 나왔구요, 이번에 못한 pbs녹음을 꼭 성사시켜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4일 문화제때 공연하려면 만나서 연습을 해야겠네요.
의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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