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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진 아카이브


2007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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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

내가 드럼을 배우고 처음으로 친 곡은 크라잉 넛의 "밤이 깊었네"였다. 쿵.따.쿵쿵따. 하는 박자로 이루어진 구성으로만 봤을때는 쉬운곡이 였기 때문에 선택했었는데 어찌어찌 공연까지 했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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