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믿음
열 아홉살에 시작한 서울살이를 서른을 다 채우며 마감, 그야말로 이십대의 전부를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엎치락뒤치락... 紅知
출판업계의 연예인들
대학에서 강의하고 책 잘 팔린다고 해서 '지식인'인 것은 아니다. 한나라당을 공격한다고 해서 '진보'인 것도 아니다. 좌파행동
탄소일기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아끼는 것. 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단 낭비를 없애야 한다. 외로운별
'하고 싶은 게 많은' 병
속도감을 맛 본 사람이 그 맛을 잊는건 쉽지 않겠지만, 그 속도에 집착하지 않으려 노력해보자. 난 지각생이 어울린다. 지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