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지 마세요
구미 KEC 노동자 투쟁 때처럼 무기력할 수밖에 없다면, 금속노조 이름을 지키는 데 연연한다면, 산별노조 필요 없는 거 아닙니까? 오도엽
동지적 관계라는 수사
조직에서 나타나는 행동 유형을 집단적으로 공유할 때, 그나마 비합리적인 흐름을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니깐. tightrope
미얀마 정부의 농담
변화의 첫 걸음으로 요구되는 것이 정치범 석방이라는 점에서, 새 정부는 버마를 민주주의로 이끄는데 흥미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모뚜
弔88文
KT&G 이 썩을 것들... 그렇잖아도 마빡이 돌아가질 않아 미치고 팔짝 뛰겄는데, 88까지 단종을 시켜버리면 우짜란 말이더냐... 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