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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박근혜 미니홈피 사이월드 백만번째 방문객과의 데이트에 버금가는 빅 이벤트!
'peyo와 molot 사이에서' 천번째 방문객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천번째 방문객 행인께서 술을 끊었다고 하시니 행인께는 다음 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도록 하면 어떨까 싶네요. 박근혜도 아마 백만한번째 사람하고 만남을 가졌다죠?
그렇다면 그 다음 1001번째 방문자는 달군 되시겠네요. 달군에게 이벤트 당첨자에 준하는 대우를 하도록 하고 참여를 희망하시는 자일리톨, 스머프 님등을 저렴한 회비--;;(절대 세종대왕 한 분을 넘기지 않을 것입니다.)로 초청하고자 합니다. 추석 연휴 이전에는 반드시 모임을 갖는 것으로 해놓고 시간을 맞춰보도록 하지요. 참석 희망자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새끼줄 한 번 맞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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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적인 당첨자 발표 인정할 수 없다아~~!! 자의적인 당첨행사 결사 반대한다아~~!! molot이 빡그네냐, 1001번이 왠말이냐아~~!! 1001중대 떠올리는 1001번째 방문객 물러가라아~~!!우잉... ㅠㅠ... 술을 왜 끊었을까... 우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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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어린놈도 가고 싶군요..ㅎㅎ옆에 꼽사리라도 안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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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석희망~~!!! 추석전이라면 주말 정도에 아무날이나 괜찮습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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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님, 누가 술 끊으래요.. 근데 정말 1001번째 방문객은 무효...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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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ㅗ= 왠지 졸지에 내가 원한을 산것 같군요.행인님이 당첨자하시고.. 저는 꼽사리 끼죠. :)
회비는 못냅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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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은 삐지지 말고 회비를 내라~ 내라~ 내라~~!!달군은 행인 대신 당첨자로서 누릴 권한을 다 누려라~~!! 누려라~~!!
가만... 당첨자도 회비 내는 거였나???
molot은 달군에게 회비받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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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당첨자는 공짜지요. 그렇다면 당첨자의 명예는 행인에게로 실제 권리행사는 달군에게로 정리하면 되는건가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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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술 끊은 죄로 어쩔 수가 없군요. 게다가 달군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땔감"같은 사이라서리, 달군이 마시는 술은 행인이 마시는 술과 같습니다. 음화화화화홧~~!! 달군님도 맘 편하게 약주 거하게 잡수시와요~~!!molot 사이트의 익일 번창을 축원하나이다.
그나 저나 담번 이벤트는 술 대신 딴 걸루 해주시길... 그 때도 당첨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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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습니당..제가 오늘 술약속만 없었어두 꼬박 지키고 앉아 1000번째의 행운을 누리려고 맘먹었습니다만...쩝~ 어쩔수 없죠..하필 술끊은 행인님이 당첨될게 뭐랍니까..그 덕에 달군님이 그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어서 무쟈게 다행이긴 하지만..ㅎㅎ 하튼 날짜는 다수결을 통해 적당한 날을 잡길 바라겠습니다. 기대 되는군여..무엇보다 molot님의 "직접" 요리한 안주꺼리가 말입니다. 빨리 모였음 좋겠당..흐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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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째 손님이 술을 못마신다고 1001번째로 넘어가야 한다는 논리전개는..쪼끔. 거시기한데^^ 얼굴들도 뵐겸, molot의 요리 솜씨도 대단하고 하니 술상 받겠습니다. 행인님도 오셔서 사이다 드시죠? 안주가 있잖아요~
(글구 저 안삐졌어요. 좀 난망할뿐..) 저는 이번 주말외에는 아마도 추석전에 시간이 다 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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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각자의 주말 스케쥴이 거의 드러나고 있군요.There's nothing special~!!! ㅋㅋㅋ
일자가 확정되는대로 molot님이 요리메뉴를 확정지으시면 되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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