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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지려고 노력중이다.
나 혼자 짊어지고 있는 듯한 짐을
나마저 내려놓으면 된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에도 가급적 가벼운 글을 달려고 애쓰고,
무거운 생각을 하지 않도록, 나를 매우 바쁘게 만들어버리고,
또 그래도 남는 시간에는
즐거운, 반가운, 예쁜, 멋진, 등등 온갖 긍정적인 사람들만 만나서 놀라고 한다.
그러고 있는 것 같다.ㅋㅋ
나를 찾지 않는 몇몇 사람들을 나도 이제 그리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에
습관처럼 드나들던 그 사람들의 홈페이지에 대한 나의 긴장감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너무너무 놀라워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이렇게 간단한 거였다. 마음은 여전히 저리지만...
예전에 사귀었던 친구의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글을 남겼다.
10년만에 아무렇지 않았던 그때의 일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그때보다 많이 차분해진 것 같다.
차분해진 게 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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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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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너무너무 멀었다는걸 알았어. 어제.난, 언제쯤 '차분해'지려나......으......쩝~
너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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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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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초패스트 통일 전략. 이건 진보불로그에서 아주 바람직한, 혁명적인 내용입니다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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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 // 힘내삼지각생 // 그런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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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 혁명적인 내용은 번개가 끝나면 나오드라구요...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