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하늘이 요긴한 능력을 주시어
네 발 달린 자, 하늘 나는 자, 뿌리 박힌 자
죽은 자에게까지 말 전해 듣게 하시매
쫓겨난 자들 아픔 온 몸으로 쓰다듬고저
손을 내밀었으나 굽고 딱딱하게 일어선
언덕 위 그 고양이
처음 건넨 말
-개새끼
댓글 목록
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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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맘에 들어요!부가 정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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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재미난 시네... 뽀가 점점 시인으로 보일라그래....부가 정보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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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옥/대화를 통해 나온 거라 더 그런 것같죠?아침/^^ 앞으로 뽀시인인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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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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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 뽀~맞지?언제 시인으로 등장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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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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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안녕...시인이라니? 그냥 끄적이는거지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