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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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1버스노협-2.jpg 타는 목마름으로[0]
    희뿌옇게 머리 맡 을 밝히는 새벽 여명에 해야 할 일들을 다하지 못한 압박감에 가위 눌린 듯 잠을 털고 일어나 머리감고 정신 차려 앉아 어제하루 왠 종일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보지 못했던 신문을 펼치고 보니 (정확히는 날짜가 지난 신문지이니 구문..
  • [소모뚜의 인권이야기] 나는 불법체류자입니다-2[4]
    [소모뚜의 인권이야기] 나는 불법체류자입니다-2 다문화에 미등록 이주노동자는 빠져있다. 소모뚜 지난 1995년 3월 5일. 나는 한국 땅을 밟았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서, 동생들이 아무걱정 없이 학교 다녀서 대학교를 졸업하기 원해서다. 하지만 그것은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
  • 삼성반도체 백혈병 첫 공판[0]
    11월 25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삼성반도체 직업병 문제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황유미(1985년생, 백혈병으로 22세에 사망)씨 등 다섯 명의 삼성반도체 혈액암 피해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었다. 원고 측은 노동자들의 진술과 반도체 ..
  • 신묘년 . 토끼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지않은것이 아니라 소통할 여유를 가지지 못했습니다.[0]
    오늘 이렇게 여유를 부려 본다. 내가 얼마나 여유없이 살았는가를 문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블러그 관리를 하지않는 사이 이렇게 너무나도 많이 변해 있었다. 새해 새날이 시작 되었다. 내일 부터는 아마 한참동안 또다시 소통할수 없을지도 모르겠..
  • 새해다[0]
    나는 이제 몇 살인걸까. 그깟 나이에 그닥 치여살고 싶지 않았건만 내가 내년에 19인가 18인가에 괜히 마음이 쓰리다. 나는 늘 19이라고 우기지만 다들 18이래. 사실 난 옛날부터 쭈욱쭈욱 빨리 나이가 많아졌으면 좋겠었거든.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고 싶었거든..
  •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3]
    안녕하세요~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제 블로그에 들어 오셔서 함께 계시는 여러분~ 아픔과 기쁨으로 채워진 올해 2010년이 이제 거의 끝날 갑니다. 작년 이때도 우리는 2009년도와 이별하고 2010년도에 대한 희망찬 기대를 했었을 겁니다. 올해 2010년도는 어떠셨나요..
  • R0012203.JPG 삭발[0]
    간밤의 폭설. 집회와 농성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눈을 치우고. 경기도 공립유치원 임시강사분들의 집회가 시작됐다. 10년이 넘도록 고용불안으로 시달렸고 임시강사문제 해결이라는 공약을 믿고 진보교육감이라는 김상곤 교육감을 찍었는데. 교섭의 진전은 없다. 마지막
  • 자작자작, 분신사바![1]
    하얀 자작나무 껍질에 불을 붙이면 자작자작하고 결고운 소리를 내며 탈것만 같지! 하지만영혼에 불을 당기면 어떤 소리가 날련지 궁금했다. 그을음처럼 맘에 새카맣게 들러붙은 근심들, 타들어가면 자글자글 거릴까? 고드름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서러..
  • [미디어오늘]"독재와 배고픔의 고통 아는 대한민국 아닌가요?"[0]
    "독재와 배고픔의 고통 아는 대한민국 아닌가요?" [인터뷰] 인권재단 ‘인권홀씨상’ 수상한 소모뚜 이주노동자방송국 대표 2010년 12월 23일 (목) 김수정 기자 “한국 인권을 위해 어떻게 해..
  • 무진장 오랜만에...[0]
    사실 블로그에 들어올 시간 조차 없었다....사업장이 난리가 났기 때문이다. 2009년 파업 이후로 올 한해 정부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모든 힘을 소진한지라....그러면서 조합원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항상 하는 얘기는 '이 정권이 바뀌면'이라는 가정 뿐이었다.국가의 권력이 이렇게 ..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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