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블럭

묶음 태그 : 여행 나들이 마실

게시물에서 찾기

  • 170415311.jpg 한강 여행[14]
    레이의 [행정에 낭만이 없어] 에 관련된 글. 레이도 그날 한강에 갔었구나.나도 지난 주말에 한강에 여행을 갔었다.원래 주말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었는데 어찌어찌 무산이 되어, 토요일 낮에 혼자 가방을 메고 나섰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노숙여행을 한번 더 다녀오려고 계획했었고, 그날..
  • 작별들[8]
    파블로 네루다안녕, 안녕, 한 곳에게 또는 다른 곳에게,모든 입에게, 모든 슬픔에게,무례한 달에게, 날들로 구불구불 이어지다가사라지는 주(週)들에게,이 목소리와 적자색으로 물든저 목소리에 안녕, 늘 쓰는침대와 접시에게 안녕,모든 작별들의 어슴푸레한 무대에게,그 희미함의 일부인 의자..
  • 걷다가 돌아와서 2 - 마지막날의 노래[12]
    마지막 밤-추석날 밤은, 무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노숙을 했다.육각형 경비초소같이 생긴 분위기 좋은 버스정류장에서.정확히는 무주군을 도는 무료 셔틀버스 승객 대기실이었다. 적어도 그날밤은 아무도 찾지 않을거 같아보이는.그곳은 창문도 있고, 미닫이 유리문으로 공간을 완전히 닫을수도 ..
  • 270624057.jpg 걷다가 돌아와서 1 -여행 가방[19]
    쉬운거부터 이야기 해볼께. 이번 여행의 주요 테마중 하나는 걷기와 노숙이었어.따로 숙소를 잡지 않고 걷다가 잠자리를 찾고 하늘보면서 자보기로 한거지.이 부분이 나한테는 이 여행을 가고 싶게한 가장 큰 부분중에 하나이기도 해.왜냐고? 요즘 내 재정상태가 말이 아니었거든. 앞으로도 ..
  • 걷다가 돌아와서 다시 떠날준비 0[4]
    9월 22일 부터 시작해서 오늘 , 걷기 여행에서 돌아왔다.엄청난 여행이었다. 내 말이 부족해서 답답할 정도로 평화롭고 충만하다.어째서 시가 떠오르지 않은걸까??"의식을 날려 말을 고르고 골라" 쓰고 싶어서 항상 여행기를 미루고 결국에는 못쓰고 말지만.이번에는 1. 내 마음2. 실용적 여행 노하우3.
  • 추석 여행[5]
    연휴를 맞아,조금 있다 새벽에 떠난다.요즘 세미나 모임 하는 친구들이랑 정읍- 순천- (진해?) - 함양 코스로 여행을 다녀오기로했다.10명이나 함께 가는 여행이 되었는데, 요즘 사람 많은곳이 너무 피곤해서, 가기전에는 조금 꺼려졌었는데.여행테마가 정해지니 지금은 조금 설레인다.우리 여행의 테마
  • 돌아왔다[0]
    어제 돌아왔다.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렸는데,어디 외국나갔다가 들어온 기분이더라.아 낯선 서울.오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계속 사람들이랑 일하고 놀던 생각이 머리속에 맴맴.너무 오랜만이라사무실 나와서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아이구 후기는 곧!
  • 그레에 도착했다[8]
    9시부터 짐을 꾸려서 10시가 좀 넘어서야 집을 나섰다. 어제 수유에 들려서 먼저 출발하는 팀 차에 텐트와 쌀과 망치 등의 무거운 것들을 먼저 보내고났는데도 역시 짐이 꽤된다. 1주일이나 밖에서 자려니.. 11시반경 사무실에 가서 자전거를 가지고 한강대교를 넘어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자전거를 타..
  • 살살 떠난다[8]
    음 드디어 오늘 살살캠프와 페스티벌을 위해 떠난다.그런데 아직 짐도 안쌌다.누구랑 같이 갈 약속이 없어져서 혼자 떠나게 되니 뭐 그냥 아무때나 나서면 되지 하는 기분이라..블로그에도 오랜만에 들어온것 같고.지금 사실 조금 설레이면서도 약간 귀차니즘 엄습의 상태라...나비, 당고들이 쓴 포스팅..
  • 110711192.jpg 조낸 달리는거다[11]
    이번 주말은 스펙타클한 주말2 라고나 할까.요즘 세상만사 모르겠다 하고 무조건 놀자 모드다.얼마만인가.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노는데만 집중해 있는것이.암튼 당분간은 이럴꺼라고~토요일은 중구난방에서 "기린언어 워크샵"을 무주 덕유산에서 한다길래 쫒아 갔었다.리우스 차를 얻어 타고 이것저..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블로거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