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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동지를 부둥켜 안으며[0]
희망광장에서 쓰러진 동지를
부둥켜 끌어 안는다
엊그제 사우나에서 지친몸을 뎁히며
때깔 좋아졌다고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나의 동지
... 그 해맑은 웃음을 가슴에 묻는다.
겨울날 새벽녘 허허벌판 찬서리에
몸을 이리뒤척 저리뒤척 잠못자는
우리는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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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0]
수유너머n/대처리즘의 문화정치/2014.2.24.19:00/윤민진
1부. 우파의 새로운 도전
2. 거창한 우경화 쇼
실로 급진적 우파의 부상을, 전적으로 대처 여사와 대처가 보수당 고위직에 끌어들인 개성 강한 측근들이 정당 간의 내기에서 승리한 것으로 간주한다면 잘못일 것이다.
광부들과 다른 집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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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동" 메일링리스트 개시[0]
'디지털노동'이 두루 아우르는 개념이 아닐 수 있겠으나 그것을 제목으로 걸고 정보노동, 개발자노동, 해커노동, 이용자노동 등 정보자본주의에서의 노동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연구 작업을 위한 메일링리스트를 가동할까 합니다.
메일링리스트 가입: https://lists.riseup.net/www/subscribe/digital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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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쳐! 노동자 계급 정치[0]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발 딛고 서있는 현장에서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구나를 새삼 배우는 요즘이다
나와 다르다고 (사실 뭐가 다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편을 나누고 각을 세우므로써
정작 본인도 잘 모르는 정체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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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0]
최종범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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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한길로 당당하게! 10월19일 전교조 집회에서...[0]
참교육 한길로 당당하게!
힘내라 전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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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엔 5000만의 존엄이 있다고 정부에서 말을 했나봐요?[0]
대한민국엔 5000만의 존엄이 있다고 정부에서 말을 ??
정부에서 말하는 5000만명은 누구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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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내리는 9월 28일 대한문 미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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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대한문 앞 저녁공기가 차갑네요. 집단단식18일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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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쌍용차 집단단식, 미사, 예배, 문화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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