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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2]
아르바이트를 한지... 한달이 되었다.
8번 딱 나갔다.
편의점인데
원래는 토, 일 이렇게 나가야하지만
내가 실습 때문에 월요일 병원에 day로 가면 늦어도 6:30am 가있어야해서
월욜에 시간을 봐 줄 사람이 없어서 금, 토 이렇게 하기로했다.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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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16]
어머니.
옛날 제국주의자들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노예로 살기 위해, 스스로 나갑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우리에게 선택권은 없습니다.
저는 제가 꿈꾸는 천국을 지옥에서
찾고 있는 처지입니다.
죽으면 무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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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차 수원촛불은 이렇게 했어요~![2]
128번째 수원촛불. 광장의 썰렁함을 지하에서 만회해보려고, 수원역 지하로 몰려갔습니다. ^^;
그래서, 촛불은 들지 않고, 대신 피켓을 왕창~~^^
정부에서는 내년 4대강 예산을 10조로 올렸다지요?
그럼 4대강 전체 예산이 30조에 육박한답니다.
에헤라 디여~~
이거 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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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 쓰지 마라 (펌 弔詩)[0]
그 쇳물 쓰지 마라
광온(狂溫)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것이며
가로등도 만들지 말것이며
못을 만들지도 말것이며
바늘도 만들지마라,
모두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나‥‥‥
그 쇳물 쓰지 말고
마음씨 좋은 조각가 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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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미화노동자 <장미빛 인생>에 함께 해 주세요.[1]
10/16일 서울역 광장에서 청소노동자 노래자랑 '장미빛 인생'을 엽니다. '장미빛 인생' 은 여러분의 '장미빛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지금 '장미빛 후원'의 하나로 다음 아고라 모금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모금청원에 동의하는 서명이 500명이상 되어야 '다음' 측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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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실습에서...[2]
목포에 살고있거나 나를 알면 누군가는 이 글을 볼 수도 있겠지.
어떤 대상이든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난 오랜만에
내 일기를 쓰는것 뿐이다.
싸이를 접었으니....
언젠가...나중에 내가 맘이 여유로워지면 싸이에 일기 쓰면서
다시 하루하루의 event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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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노동자들의 가을소풍[0]
맘에 안드는 웹자보... 이렇게 못 만들다니.. 적절한 이미지도 못 찾고, 하기 싫고, 시간도 별로 없고,
이런 저런 핑계 다 들어준대도, 이건 좀 너무 못 만들었다. 역시 뭐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실력이 퇴보하는 구나.
한친구가 딱이용석 같은 홍보물이라고 놀린다. 촌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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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꽃다지 공연, 그 후...[3]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게릴라성 폭우와 눅눅한 날씨가 절정을 달하던 2010년 8월 13일.
오랜만에 꽃다지가 콘서트를 올렸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콘서트가 오랜만이었던 것이 아니라
소극장 규모의 극장에서 정식(?)으로 공연을 올린것이 아주 오랜만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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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정치[0]
노동자들이 스스로 권력이 됨으로써 국가를 사멸시켜가는 게 노동자정치다.
보잘 것 없고 약한 난쟁이 푸르도가 손에 넣은 반지를 죽을 고생을 하며 결국 없애는 과정을 그린 <반지의 제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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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은 쓰지 마라[0]
그 쇳물은 쓰지 마라.
- 무명씨
광온(狂溫)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 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
가로등도 만들지 말 것이며
못을 만들지도 말 것이며
바늘도 만들지 마라.
모두 한이고 눈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