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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인(in)걸]'여성'의 이름으로 체벌을 거부한다는 것(2)[2]
[페미니즘인(in)걸] ‘여성’의 이름으로 체벌을 거부한다는 것(2)
조금 덜 아프게 맞은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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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청소년인권활동이란 걸 하고 있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불편한 것들’을 인식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미친 학교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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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제, 소감..[4]
첫째 날, 둘째 날 청계광장에 갔다. 사실 셋째 날도 가 보고 싶었으나 게으름 피우다 결국..;영화제 시작하는 날 아침까지 경찰들이 알박기하고, 결국 스크린 뒤편의 소라탑 뒤로 여전히 경찰버스들이 매연을 매뿜으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열린 공간에서 고통과 모순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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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성폭력.. 참 나..[0]
아침에도 뉴스를 열어 보니
교사들이 교생 실습 나온 여자 대학생들을 성추행했단다.
노래방 같이 안 가면 실습 점수 F주니 뭐니 '농담이랍시고' 해 가면서..
어처구니.
며칠 전엔,
학생들이 뭐 잘못 했다는 이유로 교복 치마를 벗고 교실을 뱅뱅 돌게 시키질 않나.
학교에서부터 이 모양이니.
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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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엠 포스트 잇 : 르뽀 극화, 성희롱 김팀장 [0]
http://blog.daum.net/ksvrc/872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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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 주제는, "성차별"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17]
게시판은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여러분의 댓글로 진행되는 코너입니다.
언젠가의 그 때, 내가 차별했던 이야기, 차별인 줄 몰랐거나, 알고도 차별했던 이야기들을
이제다시 되살려 생각해봅니다.
의 첫번째 주제는 성차별입니다.
남자, 여자 혹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gender) 때문에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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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4면] 타락한 노동운동? - 자본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노동운동[0]
타락한 노동운동?
- 자본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노동운동
청 http://smallaction.tistory.com
2008년 한해 노동자들의 투쟁은 비정규·여성노동자의 투쟁이었다고 서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는 이 사회에서 그만큼 여성·비정규노동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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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선거, 혁신, 그리고 여성 정말 죽을 만큼 아파야 살 수 있다[0]
진단 없는 해법 제시는 거짓말
성폭력사건을 계기로 총사퇴한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보궐선거가 시작되었다. 선거를 앞두고 ‘혁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지만 성폭력 문제를 넘어 여성문제 자체에 대한 노동운동의 혁신방안은 여전히 취약했다.
노동조합운동은 여전히 여성노동자의 문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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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에 페미니즘을![0]
어제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주최한 토론회에 다녀왔다.
제목은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을 통해 본 민주노총 혁신 과제"
부제는 "노조 내 여성사업 방향 모색을 위해"
기자가 토론회를 취재해서 기사를 올린다면 좋겠는데,
나는 그냥 토론회 가서 들으면서 했던 생각을 올려 보련다.
* 발제자와 토론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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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에 페미니즘을![0]
어제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주최한 토론회에 다녀왔다.
제목은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을 통해 본 민주노총 혁신 과제"
부제는 "노조 내 여성사업 방향 모색을 위해"
기자가 토론회를 취재해서 기사를 올린다면 좋겠는데,
나는 그냥 토론회 가서 들으면서 했던 생각을 올려 보련다.
* 발제자와 토론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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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함께 해도 좋지 않나?[2]
청계광장에선 여성단체 주최 행사를, 영풍문고 앞에선 민주노총 주최 행사를 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동시에 세 군데서 여성의 날 집회를 했던 적도 있고,
서로 다른 운동의 흐름이 있는 만큼, 또 나름의 준비 과정이 있을 테니
같이 하지 않아서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때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