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일주일 지났다.

어떻게 한 주일이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다.

웃고 떠들고...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텅 빈 것 같은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면 언젠가는 변하지 않을까???

아직은 모르겠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그냥 이렇게 뜨거운 여름날을 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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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09:09 2008/08/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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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오리 2008/08/11 11:53

    이번주는 노는날 하루 있자나여... 힘내셈. 

  2. azrael 2008/08/19 08:38

    나도 요새는 시간이 어찌가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물론 고추장과는 전혀 다른 이유겠지만...그나저나 글에서도 한숨이 느껴지네...뭔일인지 잘은 모르겠으나...털고 일어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