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할 날이 없다!!!

from 노동운동 2010/02/16 15:43

명박이 땜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특히 노동자들은 더욱 그렇다.

명박이 시대에 노동자들의 삶은 '생존'을 위한 삶 그 자체다.

일단 생존해야 한다.

명박이가 노동자들의 삶을 쌍끌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고 있다.

그야말로 앞으로는 노예처럼 죽어라 일만하고 주는 것만 받아 먹어라!

이런 상황이다.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몰렸는지...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노동자들은 자중지란이다.

분열이다.

단결은 그저 공허한 구호뿐이다.

이떻게든 자신이 속한 세력의 확장에만 골몰하다.

자신들이 속한 세력이 제일 잘난줄 안다.

그래서 자신들 뜻대로 해야 한다.

안되면 조직을 깨면된다.

 

명박이 앞에서 이게 무슨꼴인가?

죽기 살기로 단결해서 덤벼도 될까 말까인데...

점점 회의가 든다.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다.

답답하다.

이러다 정말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이나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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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15:43 2010/02/1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