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근에 사진을 안찍으니 아무거나 올려본다
보통 형태와 이미지에 끌리다 보니....
그냥 최근에 사진을 안찍으니 아무거나 올려본다
보통 형태와 이미지에 끌리다 보니....
술은 참는다고 몇일 참았지만 외로운 영혼앞에 무너졌다.
어쩌면 내가 더 외로운 영혼 이었는지도 모른다.
갈마구가 새우깡을 참지 못하는 것은 새우깡을 통해
사람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알기 때문인지 모른다
물론 새우깡에 천연 DHA가 있기 때문에 새우깡을 든 사람을
따라붙는 게 맞는 얘기일 것이다.
하지만 말 못하는 갈마구라고 해서 지 생각이 없겟는가
갈마구는 외로움이 없겟는가.
새우깡은 갈마구가 인간과 얼울리기 위한 합리적인 핑계거리일 뿐이다.
배고픈 영혼이 술앞에 무너졌다.
그는 배가 고팠고 안주빨을 세웠다.
하지만 중요한건 주린배 때문에 외로운 ㅇ여혼을 만나 술을 마신거다.
그는 현재 술을 일시적으로 끊었지만 외로운 영혼앞에
않마실 수 없었다. ㅎㅎㅎ
갈마구가 새우강을 못귾는 것처럼 술 역시 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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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는 글자보다 당신의 그림자가 눈에 들어오는데.
청춘에 길게 늘어진 그림자지요..^^
옆으로 퍼진건 아니고?
사진을 안찍어?? ...짤린거야??
존/ 삶의 반영이죠
갈/ 청춘에 길게 늘어진 반영이죠
존/ 제가 라면입니까 퍼지겤ㅋ
존/ 방송하니라 바빠서요. 카메라도 없고. 요즘 갈도 귀인 찍어주느라 카메라 빌리기가 힘들어요
돼사부님, 가르침은 언제쯤..ㅎㅎ
마지막 사진이 왜 가슴에 약간 싸해지지
채갱/ 돼사부일체로군요
시와/ 뻘개서 그런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