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아가고 싶어

 

어제 였다.

우연히 카메라를 매고 사무실 오다가 동네 길목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았다

 

옛날 밤마다 동네나가서 동무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더ㅏ. 오징어, 별보기, 하루 등등을 하며 돌앗던 기억이 새록하다

 

아이들은 뭔 카드를 멀리 던지기하며 놀았는데

 

그 흥겨움과 동네 골목의 아늑함이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저 아이들 전부 우리도장 아이들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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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9 21:17 2007/02/09 21:17
Posted by 썩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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