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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헤처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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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을 묻기에도 힘든 날들입니다.
 
윤석열의 쿠데타만으로도 심난한데,
어제 들려온 항공기 참사 소식은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누군가의 형제요자녀요부모였을,
그리운 남편이요아내였을,
연인이요동료요친구였을,
179명의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슬픔을 가눌 수 없지만
 
이 고통의 시간,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헤쳐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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