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페미니스트란게 아직까지는 많이 추상적인 개념 이거든요
영문원어책을 읽는 느낌 이랄까?...
박해미씨의(TV에서의 모습말고 기사내용에서의)모습에서
페미니즘으로 이해될수 있는 부분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하고
좀 설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 아니라면 말이죠
제주위의 친구들이 거의다 남자라서 아무래도 걷돌거든요...
민퉁/"n명의 n개의 정체성" -박해미라는 여성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정체성 중에서 '페미니스트'라는 정체성에 대해 자신이 긍정하고 이야기 했다면, 그걸 존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욤, 그 인터뷰 기사를 밑줄 그어가며 이건 페미니즘적 이건 아닌것같다는 식의 행위자체에 저는 왜 그래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간다는..그 자체가 별로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박해미를 떠나서 페미니즘이나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 할때, 그냥 가끔은 설명하기가 어려울때가 있거든요, 그것은 저의 의식이나 생각이, 아니 여성들의 삶과 생각을 여성의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거에욤..언어의 빈곤으로요...
달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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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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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씨 덕택에 등극-_-;후훗부가 정보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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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씨는 진정 멋지지만 기사는 별로였어요. "사실 나는 페미니스트다"라는 기사제목,이 마음에 걸렸어요. 뭔가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느낌을 줘서요. 저도 모르게 기사제목 보고 "페미니스트인 게 뭐가 어때서? 췟" 했어요.부가 정보
유쾌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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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페미니스트가 어때서? 거참...이런것도 커밍아웃해야 하는 시대라니...슬프다는...부가 정보
민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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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 페미니스트란게 아직까지는 많이 추상적인 개념 이거든요영문원어책을 읽는 느낌 이랄까?...
박해미씨의(TV에서의 모습말고 기사내용에서의)모습에서
페미니즘으로 이해될수 있는 부분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하고
좀 설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 아니라면 말이죠
제주위의 친구들이 거의다 남자라서 아무래도 걷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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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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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보니 "알고보니 역시 이대 페미년. 내 이럴줄 알았지"라는 식이더군요 -_-; 제길슨부가 정보
유쾌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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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퉁/"n명의 n개의 정체성" -박해미라는 여성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정체성 중에서 '페미니스트'라는 정체성에 대해 자신이 긍정하고 이야기 했다면, 그걸 존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욤, 그 인터뷰 기사를 밑줄 그어가며 이건 페미니즘적 이건 아닌것같다는 식의 행위자체에 저는 왜 그래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간다는..그 자체가 별로 크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박해미를 떠나서 페미니즘이나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 할때, 그냥 가끔은 설명하기가 어려울때가 있거든요, 그것은 저의 의식이나 생각이, 아니 여성들의 삶과 생각을 여성의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거에욤..언어의 빈곤으로요...달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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