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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천사의집 방문행사-냥이와 어린이, 놀이모습들

 

 

 
 

 1# ∇ (본 사진은 보급형컴팩트디카 코닥 이지쉐어 Z1085 IS 로 찍은것이며,.
   어린이날을 맞아 요셉천사의집(불우결손아동 입양가정집) 행사에 냥이와 함께 처음 방문하여 짬짬이 촬영한 일부 사진입니다. (방문계기는 나의 고향 학교동문과 자매결연의 친목모임을 통해서랍니다.)
맛있는 점심 Time에 우리 어린이들이 냥이와 함께도 재미있게 노는 모습입니다^^)




 

 


 


 

 

 

 2# Happy Time에 풍선 아트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3# Happy Time에 푸드아트 테라피를...

 

 

 

  4# Family Time에 요셉천사님들 장기자랑 오카리나 연주 모습

 

 

 http://blog.daum.net/chmanho/1688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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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만호 반려냥이, 촛불때 청화대인근까지 종행무진했던 야옹이 성장기

 

 

 

 1#  제가 사는 서울 신길동 동네에 버려진 냥이를 분양했습니다.

 

지난 2009년 7월 세째주에 동네에서 버려진것으로 보이는 어린 고양이가 길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옆집 주인이 며칠째 왠 새끼고양이가 이곳을 배회하며 울고 있다면서, 주인이 없는 고양이인듯하니 누가 데리고 키우면 좋겠다고합니다.

 하여 일단 제가 분양하기로 하고, 데려다 현제까지 쭉~ 키우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키우는 고양이라서 인터넷을 검색해 고양이 키우는법을 익히고, 영등포에 있는 서울축산동물병원이 애완동물 치료에 저렴히 잘해준다고 하여 그곳에 데려가 진료.예방을 하였습니다. (3개월 이상으로 보이는 어린 수컷 고양이, 이름은 '야옹이', 별명은 '휙')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해서, 냥이도 아는듯 분양한지 며칠도 않되어 장난을 아주 잘칩니다.


사진들을 보시면 혼자서도 잘노는 귀엽고 개구장이인 고양이입니다.^^

 


 
2# 
∇ 지난  2009년 7월말, 서울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강북의 세종로거리에 광화문광장이 오픈했습니다. 이로써 수도권에는 여의도광장, 시청광장, 청계천광장, 광화문광장 및 주요 역세권광장 등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이 이루어져 있는 셈입니다.

하여 겸사 8월초에 우리집 냥이와 함께 광화문광장 나들이를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09년 가을 청계천거리 나들이할때의 사진입니다.

 

 

 

3∇ 2009년 9월 중순에 고양이라서다행이야(http://cafe.naver.com/ilovecat)의
서울.경기권 회원들과 함께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오붓한 고양이 동반 나들이를 가졌습니다.


∇ 청소년기를 거치고 있는 우리 검은 냥이에게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 고다 회원중 마음도 얼굴도 아주 아름다운 아가씨가 제 고양이를 포옹하는 모습입니다.

 

 

4# ∇ 2009년 늦가을때, 안산 호수공원에 냥이와 함께 나들이한 사진입니다.





5#  ∇ 경기도 북부 산정호수 나들이 및 의정부방향 북한산입구 밤산책

(경기북부 애린원동물보호소 후원차 방문후 귀가하면서 냥이와 잠시 산책한 사진입니다.)

 

 


 6∇ 2010년~2011년 우리 고양이(야옹이) 모습입니다^^ 


 
 ∇ 5월 1일 노동절 민주노총 전야제 및 노동자대회 행사때의 사진입니다.


 

 

7#  ∇ 2013년 우리 고양이(야옹이) 현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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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만호 삶의 십자가 -내게 십자가사랑 주신 은사님을 생각하면 늘 감사할뿐입니다.

 

 

지난 나의 회상 글 '한국판 마이리틀히어로, 김영광을 보면 나의 삶이 오버랩되네요.'에서,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5)
"저의 삶에도 한줄기 희망이 있었으니 ..,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에 관한
사연 있는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어렸을적 송학장로교회에 다니던 윗집의 이숙경 할머니와 어머니, 이숙경,이홍섭 후배, 송학에 살던 김준택 친구를 통해, 노안성당을 다니던 송계에 살던 이기현친구를 통해, 주님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래전 타계하신 이숙경 할머니의 애뜻한 연민과 사랑은 지금도 마음의 빚이 되어 남아있으며, 주님의 십자가란 이런 것이란 것을 느끼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안이 여의치 않고 가정불화가 있어, 86년 직장생활 시작 이후 몇 년에 한번씩 명절때 고향에 들리다, 91년부터(1년6개월) 단기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하게 되자, 서울직장을 정리하고 광주로 이사 내려왔습니다.(직장생활 하면서 검정고시 공부를 하여 고졸학업 취득을 하였기에 민방위가 아닌 단기병으로 영장 온듯했습니다.)
고향집으로 내려올까도 생각했지만 여의치 않는듯해, 광주시내로 거처를 잡았고,
얻은 방은 별체마냥 가끔 들리어 방세와 공과금만 지출하고, 군생활은 영내 생활하면서 버티려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서운해하면서 그냥 고향집으로 내려와 출퇴근하라며 부탁을 하시길래, 한번 고향집에 와 있기로 했습니다.
 일단 짐을 정리해서 집에 왔습니다만, 아버지는 예전과 변함없이 자주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게 여전하셨습니다. 하여 아무래도 좀 그래서, 부대에 부탁을 하여 현역과 같이 야간에 보초나 불침번 같은걸 서는 조건으로 영내생활을 하며 군대를 보내었습니다.
군 생활 중 주말에 가끔 집에 들리기도 하였는데, 줄 곳 아버지는 밤에 술에 취해와 마을어귀에서부터 주정을 부렸드랬습니다.
하여 어느날 참다참다 못 참아서 제발 정신 좀 차리라는 조로 격하게 한쪽으로 밀쳐내며 한동안 머라고 했습니다.(당시 어렸을적에 불미의 사고로 머리를 다쳐 평소에 신경이 예미했었는데, 영내생활까지 하는 팍팍한 군생활에 예민하다 못해 날카로운 지경이었습니다.)
근데 그 소리를 어떻게 알고 들었는지, 평소에는 누가 자식을 학대하든 말든 별 관심도 없던 이웃주민들이, 무슨 큰일이라도 난줄알고 달려들어 저에게 그러면 않된다며 말리셨고, 그런 이웃주민들의 이중적인 행동에 더욱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붙받쳐오는 울분과 함께 됐다며 말리는 두분들을 뿌리쳤고, 그 바람에 함께 말리려 왔던 이웃 숙경이할머니께서 힘없이 하수도 쪽으로 넘어져 손목을 다치셨습니다.
혹 떼려다 혹붙인격같은 참으로 불미스럽고 황망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이사실을 알고 그날 쫒아온 숙경이아버지는 이런 못된놈을 봤냐며 분노를 하면서 무차별 보복성 폭력을 가하였고, 이렇게 실력행사하는것은 자신의 어머니가 손목을 다쳐서가 아니라 못된 아비도 아버지가 아니냐며 훈계하기 위함이라했습니다.
그런데 수년후 제 둘째(경호)동생이 직업도 변변치못해서 가사를 도우며 고향집에 자주 머문적이 있었는데, 제가 아버지께 가한것은 약과일 정도로 몇차례 아버지를 좀심하게 두둘겨 팼다고합니다.(폭력은 폭력을 낳는다고, 행패부리는 좋지않은 모습을 보고 자라니 남동생은 더욱 모나게 성장해 그후 폭력행위 전과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훈계한다던 숙경이아버지는 남동생을 나무라지않고 남일인양 모른척했다고하며, 결국 자신의 할머니가 다쳤기 때문에 화가나서 저에게 그랬었구나를 알수있었습니다.

 

어찌됐든 누구를 다치게한건 잘못한 것이니, 당시 미약하나마 약간의 치료비와 함께 숙경이할머니와 가족에게 거듭 사죄를 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연로하셔서 그랬는지 다친 손목이 잘 났지 않고 좀 고생을 하시었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습니다.
가끔 찾아가 "숙경이할머니 너무 죄송해요ㅠ" 하고 사죄의 문안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미안하고 감사한 일이 펼쳐졌습니다.
할머니는 처음부터 그리고, 갈 때마다 저를 탓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니야, 만호야~ 네 잘못만은 아냐, 우리가 그간 좀 무심했나 보다. 평소에 네 집에 관심을 기울였더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었을테인데..
이것은 나의 십자가라 생각하고 감내할 터이니.., 만호 너도 십자가라 생각하고 너의 고난을 이기어 나갔으면 해~
그러니까 만호야~ 네 아버지가 너무 밉더라도 좀 이해하도록 해~..."
또한 숙경이 어머니와 이숙경후배와 이홍섭후배도 내심 말은 아니했지만 저를 책하지 않았고, 같은 조의 관용과 연민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히려 용서와 위로를 받으니, 처음으로 주님의 사랑과 십자가가 이런것임을 느끼게 되었고, 신의 은총과 은혜에 정말 감격의 눈물이 났습니다.
어쩌면 숙경이할머니가 어렸을적 일찍 고인이 되신 후덕하신 큰집(신남예 누님댁)할머니처럼 느껴지기도 해,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이렇듯 살면서 처음으로 신의 은총과 세상에 사랑과 희망이 존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의 불화로 10년이상 고향 땅에 못 왔지만, 숙경이할머니를 생각하면 명절에 꼭 고향집을 찾아가보고 싶었지만, 이 또한 쉽지가 않았습니다.
용서로 따지면 숙경이네 가족이 다용서하는건 아니고, 숙경이 아버지와 삼촌, 그리고 친척들은
앞뒤정황 다짜르고 설령 안다 해도 저를 죽일 놈으로 보고 정죄하는 눈초리셨습니다.(심지어 저희 친지들중에도)
어찌됐든 잘못은 나에게 있으니 그분들 눈에 거슬리게 하고 싶지는 않아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않나타주는게 그분들 위하는것인듯해 여지껏 못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고향생각 하게 되면 고향윗집의 숙경이네에게 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지난 10여년간 비록 고향집에 못 왔지만, 몇 차례 고향에 내려가 마을 앞 (신동교)다리나 큰부산(마을묘지) 뒷밭에 잠시 머물다가, 상경하기전 숙경이네 뒷밭에도 잠시 들리어 고인이 되신 숙경이할머니께 죄송함을 표하고, 눈물만 흘린체 상경하곤 했습니다.

 

염치없을지는 모르나 언젠가(이르면 올해쯤) 숙경이 어머님이 다니는 교회에 한번 찾아가 예배라도 드리고 가고 싶어집니다...

 

(아래는 제 여동생의 오랬만의 서신이며, 최근 저의 답장 편지내용입니다. 참고로 첨부해봅니다.)

이만 글을 줄이오며,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NC00167-0.jpg 첨부이미지 미리보기


이임에게 서신.jpg 첨부이미지 미리보기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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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마이리틀히어로, 김영광을 보면 나의 삶이 오버랩되네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8934



마이리틀히어로, 인생의 출세나 가치기준에 대해 생각케하며, 삶의 교훈이 되는군요.
 

최근 2013년 봄에 개봉된 한국영화 '마이리틀히어로'는, 필리핀 혼혈소년이 주인공이며,
뛰어난 가창으로 케스팅 되어 뮤지컬 진출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혼혈에 대한 차별을 넘어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사회의 한구성원으로서 서로 자연히 어울려 살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물질만능주의나 학력우선주의와 기회를 위해 비열함이 존재하는 사회, 언제부터 진심은 없고 허상만 존재하는 모습 이런 부분도 이야기되며, 우리 인생의 출세나 가치의 기준은 무엇이어야되는가를 생각케하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를 보면, 허세의 뮤지컬 음악감독 유일한이 인생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차, 국내 대규모 아역 뮤지컬 오디션 행사를 맞이하게됩니다.
그래서 한번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가창력있는 순수한 이주소년 김영광과 함께 파트너가(멘토) 되어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김영광과 유일한이 함께하고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입니다.
오디션 장면을 보면, 보이스코리아와 슈퍼스타K의 요소가 어느정도 섞였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노래실력 빼고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비주얼, 춤실력, 빽, 어느 하나 잘난 것 없는 영광이.
한편 최종예선에서 ‘조선의 왕, 정조’의 주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얼굴색까지 다른 영광이 못내 탐탁지 않은 유일한은 일등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강훈련식 하드트레이닝을 시키고, 영광은 묵묵히 교습을 견뎌 목표를 이루어냅니다.

주로 이지수편곡에 천상의 목소리 성태현군의 노래가 자주 등장하며, 지대한군의(스리랑카 다문화가정으로 현12세이며, 다니던 안산이주민센터에http://www.migrant.or.kr 찾아온 영화기획사를 통해 케스팅됨) 실제 노래목소리로 착각할정도로 가창묘사가 완벽합니다.

 

김영광 뮤직 하이라이트 : http://youtu.be/6gaYiQDWHho 


 
참, 주인공 김영광의 스토리를 보면, 환경은 다르지만 나의 삶이 오버랩되는듯합니다.
배두나처럼 저도 약간 이국적인 외모여서, 참한 김영광군의 외모를 보면 저하고도 약간 닮았어요.
특히 목소리와 성격(행동)이 어렸을적 저와 거의 비슷하여, 아마 김영광군이(지대한)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면 저와 같지않았을까 생각도 되네요.
영화스토리에 김영광군은 혼혈인에 아빠는 무슨사유가 있어 자식을 외면하고 회피한체 따로 살고 있는등해 상처를 안고 자란 불우한 환경이었듯이,
저또한 배경은 다르지만 집안이 여의치않고 화목치 않아 순탄치 않은 유년시기를 보내었습니다.

고향하면 심신을 달래주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야하겠지만, 저에겐 그러지아니했습니다.
 

 △ 좌측은 나의 20대때, 우측은 30대때의 사진입니다(300만화소 스냅사진)
(우측에 함께하신분은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해외협력단에 참여하시는 재미한인이십니다.)

 

제 소개를 자세히 하자면 1971년생에, 고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동(내기마을), 3남2녀중 장남으로 가난한 농가의 전쟁고아 집안입니다.
부친이 집안 과거에 대해 예기 잘 않하셔서 자세히는 모르나 어림짐작해 대략적인 정황으로보자면,
원래 본 고향은 한국전쟁전후까지만해도 나주시 노안면 금동마을로 당시 좀 부유한가문이었다고합니다.
집터만해도 마을에서 좀 큰편에 속했었고, 아름드리 감나무가 수십그루 이상에 텃밭과 작은야산등으로 이루어졌으니까요.(논밭 40~50마디, 야산임야 50마디)
그런데 한국전쟁때 어느날 저희 할아버지는 북한무장공비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 납치.실종을 당하셨다고하며, 할머니는 전쟁 후유증에 지병까지 겹쳐 끝내 일찍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하여 제 아버지는 어렸을때 뒷 마을(내기마을) 고씨성의 부자농가에 의해 자라났고, 후에 내기마을에서 독립은 하셨으나 가난한 농부였습니다.
훗날에 추측해 알았지만 가문의 재산을 본가 '금동마을'의 (큰형)큰아버지가 대부분 물려 받은터라 그런듯했습니다.

 

그래서인지는모르나 지금은 고인이된 아버지는 어렸을적 당시 친지나 이웃에게는 좋게 다정히 대했지만, 어머니나 자녀들에겐 그렇지 아니했습니다.
KBS2 아침드라마 '삼생이'에서 나오는, 사기진이 삼생이를 하대하듯
자식들에겐 무뚝뚝하거나 좀 쌀쌀하게 대하였고, 자주 학대를 하기도했습니다.
아버지로 인해 집안의 부부 싸움도 잦았는데, 그래서인지 어머니는 간혹 자녀들을 신경질적으로 대하는등 가정이 오붓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유년시기에) 집안의 부부싸움 며칠후, 제가 어머니에게 무슨 투정을 한것도 아니었는데,(당시 어렸을적 좀 의젖하고 조용한 성격이어서 투정같은건 잘 않했고요, 우리 친동생들도 대략 그랬어요.)
집에서 어머니는 갑자기 뭐라 짜증을 내며, 저에게 맞아 죽거나말거나 막무가내로 부억칼을 던지었고, 그칼이 그대로 머리에 맞아 꽂히어 피가나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여 갑작스런 어머니의 칼던짐에 머리부상이 돼 사경을 해매야 했으며, 부상 휴유증과 적지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머리부상을 당했지만 치료도 제대로 못하고, 머리에 쑥이나 지혈제, 연고를 몇번 바른게 전부였고,  그때부턴가 뇌의 30% 가까이가 죽거나 기능이 마비되다시피하여, 사고후 머리부상은 아물었으나  기억상실증, 앞면장애, 정신착란증까지 생기기도해 꿈과 현실을 구분못하기도했어요.
 어느날 꿈에서 아버지가 이웃마을 '장등'으로 심부름 시킨것을 현실로 착각하여, 잠결에 일어나 맨발로 비몽사몽 장등으로 걸어가 생판모르는 낮선집을 서성이는것을, 뒤늦게 알아차려 달려온 누나에 의해 등에 업혀 다시 되돌려온 기억이 아련히 납니다.

그이후 정신착란증은 가셨으나 기억상실증이나 앞면장애는 휴유증마냥  간혹 있어서, 그러다보니 사고와 기억력에 있어, 지금까지 거의 정신력으로 버티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자주 술을 마시고 주정을 하면서 자녀를 학대하며 괴롭히기 일수였고, 어머니는 그러지않으셨어야하는데 어느날 칼을 맞는 극단적인 경우를 격고나니, 정신적 충격으로 그때부턴가 어느덪 부모님 모두에게 마음문을 닫게 되었습니다ㅠ

 

한편 다녔던 초등학교나(삼도남) 중학교에서도(평동) 선생님이 학생을 대하는 태도도 가관이었습니다.
당시 선생님들중 일본순사마냥 스파르타식 막무가네 교육을 시키었는데, 학생들이 좀 맘에 안든다싶으면 회초리가 아닌 어떨때는 몽둥이까지 들고 학생을 후려치며 하대하듯 체벌을 했습니다.
어느날 회초리로 머리까지 후려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의 경우 머리를 빗나가 맞아서 다행이었지 까닥하면 다친곳을 맞아 큰일 날뻔도 했어요.
중학교 2학년쯤 되자 집안에서 자녀들 등록금을 다 내기가 버거울 정도로 형편이 어려워졌고(학교 다니는 남매가 여렇인지라), 아버지는 누나와 동생의 학비를 미루는한이 있더라도 저는 끝까지(고등학교) 가르치려했으나, 제가 고사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하도 때리니까 못다니겠다는 사유로 자퇴서를 쓰고 그만두었어요.(당시 사건으로 그 평동중학교는 맹붕이 되어 체벌이 줄어들었다고도합니다.)
속내는 가정의 불화도 끈이지않으니 너무 힘들어서, 이래저래 얼른 사회생활을 시작해야겠다며 생각하던차,
86년 그때 어느날(여름) 그렇게 결정하고, 서울로 올라가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기구한 운명인건지 유신의 잔재가 남아있었던건지, 스팩을 위해 형편상 간혹 옮기어 다녔던 업종 대부분(90년대 중반까지), 직장 상사들이나 사장이 아랫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거의 깡패와 비슷하는등 이회사 집단 또한 가관이었습니다.
인간사는 냄새나 삶의 존엄성은 고사하고 삭막함과 착취,  무한경쟁속, 정글의 법칙이 존재하는 사회였고, 어느덪 그 한복판에 서서 막닥뜨리고 홀연히 사는 인생이었습니다.(직업은 금속가공업에 98년까지 한동안 종사하였고, 현재 매일경제 보급소에서 차로 신문보급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직장생활에 찌든 맘을 달래주는 고향이 되야하지만, 이미 집안 또한 마음의 안식처가 아니었습니다.
전에 잘살다 전쟁으로 인해 가세가 기울어서라한다해도, 오붓한 정감이 오가야되는데,
 아버지는 별로 반기지 않으셨고, 돈이나 많히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습니다.
88년 설명절때 일단 번돈 약50만원 정도 아버지께 드렸었는데, 별로 탐탁치 않으셨고
"이것도 돈이라고 벌어 왔느냐?"며 뒤로 돌아서서는 핀잔을 주었어요.
누나도 중졸후 바로 취직했는데, 명절때 누나에게도 돈이라도 벌어왔는지 하는 눈치였고, 돈을 얼마 않가져 온것을 보시고는, 어머니마저도 등뒤에다 대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어머니만큼은 차마 저에게 아쉬운소리를 잘 않하는편이었는데, 누나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게되니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속으로 그랬습니다. "죄송해요, 아버지 어머니,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올게요. 만일 돈 못벌어오면 앞으로는 오지 않을게요ㅠ"

 

그후 오래전(2002년) 어머니와 누나의 매형과의 전화통화후 그것이 마지막 통화로, 만나지도 못한체 어느덪 10년이 지났군요ㅠ

"만호야, 명절에 집에 좀 자주와"
"어머니 죄송해요, 돈이 없어서요ㅠ... 그리고 반기는 사람이 없어서요ㅠ..."

"...매형, 죄송해요. 고향에 자주오고 싶지만 심적으로 힘들구요, 위안보다는 피로만 쌓여서요ㅠ..."
 

당시 초라한 초가집이었던 고향집이 90년대후 기와집으로 새로 지으면서 진빚이 좀있었는데요,
"고향집에는 못가지만 돈부치는걸로 대신할게요"하고, 300만원 정도 송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생들에게는 편지로 "앞으로는 고향에 영영 못 올지도모르니 내 장자권을 둘째 (경호)남동생에게 이양하고자한다. 얼마 않되는 집안 재산이겠지만 부모님 사후 이거라도 너희끼리 물려받아 고향을 책임졌으면 해"하는 마지막 서신을 보내고, 고향을 마음속에 묻었습니다.

87년 이후 몇년에 한번씩 명절때 고향에 들리다, 이후에도 고향땅에 왔지만 차마 집에 들어갈 엄두가안나, 금동마을 저수지 정류장 인근에서 혹은 복굴과 고향마을 사이에 있던 신동교(삼형제다리) 근처에서 고향집을 바라만보다, 눈물만 흘린체 상경하곤 했습니다. 이렇듯 부모든 친지든 세상사람이 다 남남이라는걸 막딱드린체, 쓸쓸함과 고독의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에도 한줄기 희망이 있었으니 그 희망으로 근근히 삶을 버티어오고 있으며,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어렸을적 노안성당을 다니던 송계에 살던 이기현친구를 통해, 그리고 송학장로교회에 다니던 윗집의 이숙경 할머니와 어머니, 이숙경,이홍섭 후배, 송학에 살던 김준택 친구를 통해, 주님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게되었고, 세상에 사랑과 희망이 존재함을 희미하게나마 느낄수있었습니다.
이후 군복무때(92년) 생활정보지사에 일이있어 광주시를 들리다 거기서 근무하는 서부침례교회에 다니는 열정적인 집사님에 의해, 예수님의 십자가.사랑을 자세히 알게되었고 그 이후로 예수님을 믿고 기독교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서민이지만 형편이 되는데로 불우한 이웃을 돕고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삶에 있어 알뜰히 아끼며 나눔과 봉사를 소중히 여기면서 잔잔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구속노동자후원회 28호 소식지> 척박한 삶의 현장에서 연대를 실천하는 시민기자, 신만호 후원인 
http://cafe.daum.net/supportingworkers/5nKc/75 (http://blog.daum.net/chmanho/16883506)
*2009년 MY사회기부 통계(NGO,복지기관,인터넷언론 후원)  http://blog.daum.net/chmanho/16883623
*초절전 난방법 전격 공개, 자린고비 수기  http://blog.daum.net/chmanho/14400528
*진보여 민주시민이여, 대성찰(대각성)를 하여 빛이돼 나아갑시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705



 △ 2009년 커널뉴스(현 팩트티브 http://cafe.daum.net/facttv) 취재 현장에서

본 영화를 통해 본인도 오래전 이주노동자 인권 자원봉사한 기억을 새롭게 떠올리게되기도하는군요.
(긴 사연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블로그 ;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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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리틀히어로 리뷰 - 뮤직 하이라이트

 

 

 2013년초 개봉 한국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저작권)제공 : CJ엔터테인먼트   http://mylittlehero.interest.me/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8934


꿈을 노래하는 두 사람의 가슴 벅찬 이야기
개성의 허세삼류 음악감독, 색다른(?) 천재소년을 파트너로 만나다!

감독; 김성훈    주연; 김래원(유일한), 지대한(김영광)

본 영화는 필리핀 혼혈소년이 주인공이며,
뛰어난 가창으로 케스팅 되어 뮤지컬 진출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개성과 허세의 뮤지컬 음악감독 유일한이 인생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던차, 국내 대규모 아역 뮤지컬 오디션 행사를 막딱드립니다. 그래서 한번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가창력있는 순수한 이주소년 김영광과 함께 파트너가(멘토) 되어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김영광과 유일한이 함께하고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입니다.
오디션 장면을 보면, 보이스코리아와 슈퍼스타K의 요소가 어느정도 섞였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본래 제목이 슈퍼스타였다고함)
노래실력 빼고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비주얼, 춤실력, 빽, 어느 하나 잘난 것 없는 영광이.
한편 ‘조선의 왕, 정조’의 주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얼굴색까지 다른 영광이 못내 탐탁지 않은 유일한은 일등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강훈련식 하드트레이닝을 시키고,
영광은 묵묵히 교습을 견뎌 목표를 이루어냅니다.

주로 이지수편곡에 천상의 목소리 성태현군의 노래가 자주 등장하며, 지대한군의(스리랑카 다문화가정(현12세)으로 다니던 안산이주민센터에http://www.migrant.or.kr 찾아온 영화기획사를 통해 케스팅됨) 실제 노래목소리로 착각할정도로 가창묘사가 완벽합니다.

 

본 영화의 메시지는 우리 사회에 잔제되어 남아 있는 혼혈에 대한 차별,
학력우선주의와 기회를 위해 비열함을 강요하는 사회
언제부터 진심은 없고 허상만 존재하는 모습 이런 부분이 이야기되며, 생각케하는 작품입니다.
(본 영화를 통해 본인도 오래전 이주노동자 인권 자원봉사한 기억을 새롭게 떠올리게되며,
위 감동영화를 기념해 45분 유트브 뮤직 편집영상을 올려봅니다.)

 뮤직 하이라이트 편집영상 =>  http://youtu.be/vdlQhgz8MRQ
감사합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 | 지대한 캐릭터 영상 / 출처: Daum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VideoView.do?movieId=68934&videoId=39739

마이 리틀 히어로 | 리얼 다큐 영상 / 출처: Daum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VideoView.do?movieId=68934&videoId=39813

 

 


 

 

 


 

 


 

 

 

 

 

 

http://blog.daum.net/chmanho/1688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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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진보당 새노추(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 발족해, 서막 열어

 

 

진보정치 혁신, 신자유주의 극복,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조직 등 제대로된 기층민중.노동계급 정치세력화를 위한 새로운 노동자정당 추진위원회(새노추)가, 5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주체가 될 것을 결의했습니다.

 

새노추는 발족 선언문을 통해 "시대의 요구는 진보정치의 재구성과 노동정치의 혁신, 그리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새로운 시기의 개막이지만, '묻지마 통합'이 진보정치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는것이 현장을 중심으로 비판과 우려, 자조와 한탄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진단하고
기존 민주노총의 "제1기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실패를 선언하고, 비정규 불안정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제2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며 “노동자 정치의 실종의 시대를 극복하고 노동자 중심성, 진보의 중심성을 지키는 반신자유주의 대안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주체로 나설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새노추는 "노동자운동의 좌파 단위들과의 연대 및 교류를 활성화하여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의 주체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이를 위해 진보정치 혁신과 통합을 위한 논의를 진보신당 및 사회당을 우선으로 결속"하기로 했습니다.


새노추 조직구성은 상임대표로 허영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집행위원장에는 전국노동자회 정광진 대표를 확정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공공노조 제주지부 지부장 김동도, 금속노조 인천지부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 지회장 신현창, 민주노총 경기본부 전 본부장 배성태, 민주노총 전 위원장 이갑용, 전국축협 노동조합 광주본부 전 윤영대 동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부지부장 윤희찬 동지, 전국노점상연합회 중앙위원 은희령, 전국노동자회 대표 정광진, 전국평생교육 노동조합 위원장 조상덕, 민주노총 사회보험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최재, 칼라TV 고문 정일욱 등이 선출됐습니다.

 

허영구 상임대표는 이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제1단계로 오는 6월까지 간담회, 토론회, 기고, 의제 선전, 캠페인 등을 통한 회원 확대와 시도지부 구성, 6월말 7월초 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 혁신을 위한 전국노동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새노추는 1차로 200여명의 추진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앞으로 새노추 깃발아래 현장활동 등을 펼쳐 조직을 확대해 2차 추진위원 명단을 추가로 만들 예정이며, 3차 추진위원 조직을 위한 본격적인 대중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 언론보도자료
새노추 상임대표 허영구            레디앙 기자  webmaster@redian.org
21일 발족, 집행위원장 정광진…새 진보정당 건설 주체 결의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2437


새노추 출범...“6월말 범좌파 대거 가입”
연석회의 원칙강조, 신자유주의 연합 견제 역할
참세상 김용욱 기자 2011.05.22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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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제8회 차별철폐대행진 서울 개최해(2011년 5월)




지난 2000년 이후부터 시작된 제 8회 차별철폐 대행진이, 2011년 5월 16~21일 서울전역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50여개의 노동,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제8회 차별철폐 대행진단은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을 슬로건으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 곳곳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캠페인과 마당사업, 지역집회, 도보행진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참가 단위들은 16일, 남동지역 순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서부지역, 18일 동부지역, 19일 북부지역, 20일 남부지역, 21일 중부지역을 순회하며, 주요 투쟁사업장인 유신노조, 매일콜택시분회, 국민체육공단 비정규지부, 발레오지회, 재능지부, 롯데손해보험빌딩 분회 등과 결합해 결의대회를 진행하였고, 차별없는 사회와 노점상과 중소영세상인 생존권 쟁취 등을 위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5월 21일 서울중부지역 저녁5시, 보신각 문화제 모습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관련 언론보도 참조]

 

차별철폐 대행진 시작...6일간 서울 곳곳 집중 선전활동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기본권,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 실현!’ 내걸어
참세상 윤지연 기자 2011.05.16 22:45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531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자" 차별철폐대행진 대장정 시작 
16~21일 6일 간 서울 전역서 최임현실화·노동기본권쟁취·반전평화실현 외쳐 
2011년 05월 16일 (월)  노동과세계 편집국  kctuedit@nodong.org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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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의 관례를 깻음요^^ 졸라~

만우절(4월 1일)에 후원금 좀 입금하겠다고 한 넉두리를 지켰습니다.
만우절의 금기를 깬것입니다~
지난 며칠전 아프리카 촛불방 칼라티브 생방(http://afreeca.com/cultcho)

 챗창 대화중, 어떤 회원님이 만우절에 후원을 하겠다고 멍석을 깔길래,
저도 관심을 가지는곳이라 나도 그리하겠다고 넉두리를 하였지요 ㅎㅎ
최근 4월 1일을 명박데이로 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만,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이날 공갈을 친다면, 그런 불명예의 총수와 무엇이 다른것인지

그런 생각이 들어 저는 그리하지 못했습니다ㅠㅜ
뭐 이날 그런식으로나마 그누구를 좀 간접적으로 회포를 푼다면 말릴수없지만서도,
 하여간 저항권의 한계에 대한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ㅜ

거짓말은 아무나하나라는 가사가 생각나네요.
한편 제이름이 만우 비슷한 이름에다 저까지 그러면 않되겠고,
나의 날을 맞이하야~ 그공갈관례는 내가 깬다는 일념으로 지난 약속을 지켰습니다^^
각설하고 이제는 만우절엔 무분별한 거짓말이 난무하는 날이기보다
그냥 가벼운 농담이나 가벼운 거짓말내지 선한거짓말만 있는날이길 바래봅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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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다운쿠폰이요^^(본디스크,온디스크,예스파일,에프디스크,파일시티 등)

[Memo] 

(2011년) 현제 Adrive 다수,  투투디스크 40여장, 본디스크 10여장, 에프디스크 40여장, 예스파일 다수, 조이파일 다수, 슈퍼다운 20여장, 수디스크 다수, 파일버스 다수, 파일아이 30여장 정도가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제 이메일이나 쪽지, 댓글로 요청하시면 원하시는 쿠폰을 (각각 가능) 선물로 드립니다^^

댓글로 요청시 꼭 이메일을 적어주시길 바라며, 인터넷상이라 배송이 아닌 사용할수 있도록 해당 쿠폰 인증번호를 알려드립니다. chmanho1@hanmail.net

이용권 사용기간은, 에이드라이브,에프디스크,조이파일,수디스크,파일아이는 각각 30일<
투투디스크,본디스크,예스파일은 각각 7일, 
파일버스 10일, 슈퍼다운은 1일입니다.

 (그리고, 아래 각공유사이트를 본 베너 링크된 추천인을 통해 단 한곳이라도 회원가입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0파일, 00하드, 00디스크 등의 공유사이트에는 파일공유, 숙제공유, 리포트존 등

각종 최신영화나, 드라마, 동영상, 에니메이션, 포토, 음악, 리포트 자료 등이 있습니다.

 

 

다운즈, 투투디스크, 보물박스, 쉐어박스, 슈퍼다운, 에이드라이브, 온디스크, 예스파일, 조이파일, 지오파일, 짱큐, 토마토팡, 파일버스, 파일시티, 파일아이 등은 매일 출책시 쿠폰이나 5~10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

한편 아톰파일, 파일팜(즐찾)은 회원가입후 매일 로그인때마다 1일 약5포인트씩 줍니다.

아울러 대부분의 공유사이트는 회원가입시 300포인트에, 추천인 모으기 1명당 약300~1200포인트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유사이트는 회원가입과 함께 (폰)실명인증하시면 몇백포인트 이상 더 적립됩니다. 단 일부 검증되지않은곳은 휴대폰 유료 원정액 인증을 요구하는곳도 있으니 혹시 모를 피해를 방지키위해, 각휴대폰사이트나 본사 고객센터를 통해 데이터통화료 차단 및 소액결제 차단 조치를 하신후 폰인증을 거치시면됩니다.

 

추가로 p2p 사용으로 느려진 컴퓨터 빨리하는 법은 cafe.daum.net/Hellomardia/C50/37882 을 참고바라며, 무료다운로드사이트.웹하드사이트 그리드 프로그램 삭제하기를 알려드립니다.

무료다운로드사이트나 웹하드사이트를 이용해 다운로드시에는 기본설치프로그램 이외에 설치프로그램과 함께 공유 자원을 연동하는 그리드 프로그램이 간혹 설치가 되고있어서 컴퓨터(리소스)자원을 사용자 모르게 이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드프로그램들이 설치된지 확인하는 방법은 작업관리자를 실행시켜보세요.

(작업 표시줄 오른쪽 클릭 - 작업 관리자 or Ctrl + Alt + Delete - 작업 관리자)
qdownservice.exe  expressservice.exe  xocean.exe  GDownService.exe  megafile~.exe

(위 사이트는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해도 프로세스에 남는 경우가 있으니 이용에 심사숙고하시길요.)

등이 나타나는데, 위공유사이트를 설치했으나, 현제 그 공유사이트를 검색해 다운로드 않받고 있는데 프로세스 항목에 상주하고 있다면 프로세스 끝내기를 해주세요.

(그 항목에 마우스를 위치하고 오른쪽버튼을 누르시면 나타나는 항목에서 프로세스끝내기를 클릭하시면 되며, 이것을 끝내기 했어도 해당 프로그램이 삭제된것은 아니고 일시정지됩니다.)

추가로 실행 -> msconfig -> 시작프로그램에서 해당 공유프로그램 항목을  체크버튼 해제하신후,

바로 옆 서비스란을 클릭해 해당 공유프로그램 항목을  체크버튼 해제하시면 됩니다.

(해당 공유사이트에 로그인해 다운로드 않하고 출책만 할때 이리하시면 되며, 당분간 정지되어 램상주를 막을수있습니다.)

 


 

http://adrive.co.kr/?bid=chmanho

 

 

http://tutudisk.com/?bid=chmanho

 

 

 http://bondisk.com/?bid=chmanho

 

 


http://superdown.co.kr/?bid=chmanho



http://ondisk.co.kr/?bid=chmanho

 

 http://www.yesfile.com/?recom_id=chmanho

 

 

http://joyfile.co.kr/?a_id=chmanho

 

 

수디스크  http://www.sudisk.com/?bid=chmanho

 

 

http://fdisk.co.kr/?bid=chmanho

 

 http://filebus.co.kr/?a_id=chmanho

 

 

 http://www.filecity.co.kr/?recom_id=chmanho

쿠폰 이미지 참조=> http://www.filecity.co.kr/skin_2009/site/images/cp_access_img02.gif

 

 

 

 http://filei.co.kr/?bid=chmanho

 

 

아톰파일 http://atomfile.co.kr/?recom_id=chmanho

 


 

 http://ziofile.com/?bid=chmanho

 쿠폰 이미지 참조=> http://ziofile.com/index.php?mode=event&sm=event_coupon

 

 

http://bomulbox.co.kr/?choi=chmanho1

 

 

 http://megafile.co.kr/user/event_join.php?id=chmanho

 

 

 http://bigfile.co.kr/chuchon/in.php?bid=chmanho

 

 

http://downs.co.kr/?recin=chmanho

 

 

http://jjangq.co.kr/?rcmd=chmanho

 

 

 http://www.maxdisk.co.kr?recom_id=chmanho

 

   
http://ozdown.com/in/?rid=chmanho

 

 

http://www.qfile.co.kr/index.html?id=chmanho

 

http://qdown.com/?chu=chmanho

 

 


http://sharebox.co.kr/?orsc=chmanho

 

 

http://www.sodisk.co.kr/?bid=chmanho

 

 

 

 http://www.tomatopang.biz/banner/index.html?e=1&propose=chmanho

 

 


http://wowdisk.com/rcmd2.di?rcmdId=chmanho&mode=B&rcmdTp=BA

 

  
http://hidisk.com/?bid=chma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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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무료다운쿠폰 나눔이요^^(아톰파일,본디스크,메가파일,파일시티 등)

일단 요즘 공중파 캠페인에서 인터넷 공유사이트를 마치 불법공유사이트인양 유도 선전하는데요,
관계자님께 좀 오해가 있어 이에 대해 한말씀 드립니다.

현 공유 클린캠페인은 좀 잘못 인식하고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사이트에서도 합법적 컨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공중파 사이트에서 재방송 동영상 컨텐츠를 약500원~1000원 정도로 지불케해 보게하거나 다운받게하는데요, 인터넷 공유사이트에서도 제휴컨텐츠라하여 그가격과 비슷하게 혹은 HD화질이라며 더비싸게 다운받게 하기도 합니다.
(SD급은 약500원, HD급은 약700~1000원, 영화는 1500원~3500원정도)
제휴컨텐츠보다 더싸게 공유한다고 해서 불법공유라고함은 좀 과도한 해석이라보며, 그냥 저가 파일공유라 명시하는게 낳다고봅니다.
필자의 경우 무슨 다운받은 영상이 있어도 저작권으로 인해 단1개의 파일도 공유안하고, 포인트 지급해 다운만 받아보고 있는데요, 최신영화의 경우도 대부분 SD급으로 한번보고 그냥 파일 삭제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네티즌도 이렇듯 1회성 사용 형태이며, 이러다보니 서민의 경우 현제 제시된 제휴컨텐츠 가격도 부담이 될수밖에 없어, 파워유저가 복제해 공유한 반값 파일을 살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즉 파일 1개당 적어도 몇백원 이상 들여서 다운받고 있는게 일반이며, HD급이 아니라면 이정도의 가격이 낳고 적절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고 있으며, 최소 500원이니 이거 되겠습니까?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도 생활용품을 반값 세일도 하시던데 말이죠.
은행거래나 보험거래도 오프라인 거래보다 온라인 거래에 수수료를 인하해주거나 조건부 무료로 해주고도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무엇을 좀더 혜택을 주고있는 상황인데, 공중파 방영분이나 오프라인에 있는 영상 컨텐츠만이 온라인에도 비슷하게 혹은 약간 싸게 팔고 있을뿐 그다지 싸게 팔지는 않으니, 이것은 아닙니다.
결국 서민들은 불법다운로드?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허니 문화컨텐츠(영화.영상 제작 저작권)측에서는 좀더 넓은아량으로 좀더 저렴한 컨텐츠도 보급해주시길 부탁합니다.

 

[Memo] 각설하고요, 제가 서비스하는 벤처업체에서 공유사이트 무료다운쿠폰을 또 얻었쓰와요^^ 

(10월)현제 아톰파일 30장, 본디스크 100여장, 메가파일, 파일시티 10여장 정도가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제 이메일이나 쪽지, 댓글로 요청하시면 원하시는 쿠폰 각1매를 선물로 드립니다.

댓글로 요청시 꼭 이메일을 적어주시길 바라며, 인터넷상이라 배송이 아닌 사용할수 있도록 해당 쿠폰 인증번호를 알려드립니다^^ chmanho1@hanmail.net

이용권 사용기간은요, 아톰파일 30일, 본디스크 7일, 메가파일 3일 정도입니다.

 (그리고요, 아래 각공유사이트를 본 베너 링크된 추천인을 통해 단 한곳이라도 회원가입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받아서 무엇에 쓰는지 궁굼한분도 있는듯한데요, 2009년 MY사회기부장부http://blog.daum.net/chmanho/16883623 처럼 이러한곳에 유용히 쓰여집니다^^)

 

00파일, 00하드, 00디스크 등의 공유사이트에는 파일공유, 숙제공유, 리포트존 등

각종 최신영화나, 드라마, 동영상, 에니메이션, 포토, 음악, 리포트 자료 등이 있습니다.

쉐어박스와 조이하드, 다운즈, 보물박스, 오파일, 하이디스크 등은 회원가입과 함께 실명인증하면 몇백포인트 이상 더 적립됩니다.

그리고 아톰파일, 오파일, 조이하드, 파일팜(즐겨찾기)은 회원가입후 매일 로그인 할때마다 1일 약5~10포인트씩 적립해줍니다.

또한 다운즈, 보물박스, 쉐어박스, 슈퍼다운, 온디스크, 지오파일, 짱큐, 토마토팡,  파일버스, 파일시티, 파일아이는 매일 출책시 쿠폰이나 5~20포인트를 따로 준답니다.

아울러 대부분의 공유사이트는 회원가입시 300포인트에, 추천인 모으기 1명당 약300~1200포인트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톰파일 http://atomfile.co.kr/?recom_id=chmanho

 

 

 http://bondisk.com/?bid=chmanho

 

 http://www.filecity.co.kr/?recom_id=chmanho

쿠폰 이미지 참조=> http://www.filecity.co.kr/skin_2009/site/images/cp_access_img02.gif

 

 

 

 http://ziofile.com/?bid=chmanho

 쿠폰 이미지 참조=> http://ziofile.com/index.php?mode=event&sm=event_coupon

  http://megafile.co.kr/user/event_join.php?id=chmanho

 

 

 

http://bomulbox.co.kr/?choi=chmanho1

 

 

 http://bigfile.co.kr/chuchon/in.php?bid=chmanho

 

 

http://downs.co.kr/?recin=chmanho

 

 http://filei.co.kr/?bid=chmanho

 

 

 http://filebus.co.kr/?a_id=chmanho

 

 

http://joyhard.co.kr/?bid=chmanho

 

 

http://jjangq.co.kr/?rcmd=chmanho

 

 

 http://www.maxdisk.co.kr?recom_id=chmanho

 

 

http://ondisk.co.kr/?bid=chmanho

 

 

   
http://ozdown.com/in/?rid=chmanho

 

 

http://www.qfile.co.kr/index.html?id=chmanho

 

 

http://qdown.com/?chu=chmanho

 

 

 

 


http://sharebox.co.kr/?orsc=chmanho

 

 


http://superdown.co.kr/?bid=chmanho

 

 

http://www.sodisk.co.kr/?bid=chmanho


 


수디스크  http://www.sudisk.com/?bid=chmanho

 

 

 

 http://www.tomatopang.biz/banner/index.html?e=1&propose=chmanho

 

 


http://wowdisk.com/rcmd2.di?rcmdId=chmanho&mode=B&rcmdTp=BA

 

 

  
http://hidisk.com/?bid=chma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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