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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8/17
    심란할 땐 책상청소를...(2)
    too lazy

심란할 땐 책상청소를...

TV에서 '열대야'를 언급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바람이 거의 통하지 않는 내 자취방에서의 취침이 불가능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사무실에 새벽같이 나와서 밤늦게 들어가는 것이 생활화되어버린 요즘이다.

 

 

오늘도 7시가 채 되기 전에 사무실에 나와서 별안간 책상청소를 했다. 책상정리하기 전에 사진도 찍어놓았으면 좋았을 것을... 쩝.

 

어쨌든 심란한 마음을 달래는데 책상청소만큼 좋은 것은 없는 듯...

 

 

잉... 찍어놓고 보니깐 그리 깔끔해보이지도 않구나...ㅠ.ㅠ


 

내 책상에 살고있는 고냥들...과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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