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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추억~2

할머니께셔 게셔다 아쩌씨말씀이 아들하나가있서는대 그해여름에 서울 어는공사장에

일을나갖다가 사고로 죽어다고해다 그이후로 동네에 총각들보구 울손자 어디 있나고

물어보구하셔다는 이야기을 들려주셔다 그러는동안에도 할머니는 날보구흐뭇한 모습

으로 바라보구게셔다 갈려구해다 할머니께셔 서울갈려구라구 말씀하셔다 순간 난

말할수없셔다 멍한이셔잇는대 아쩌씨께서 웡크하면서 손찌하셔다 왠지 마음한곳이

찡한생각에 안가요잠자러가요 그럼이할미하구자자 하실길래 네~ 라고답다을하여다

너무나 가슴이아파다 그리고 할머니 방으로가셔잠을자게되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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