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오픈 일을 4월중으로 잡았으면 합니다.

 

전체적인 공사가 4월안에 마무리되기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자꾸 늦추다보면 제대로 된 오픈 행사없이 진행될 것 같아서

조금 빠르지만 4월 중...중순경에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인 공사는

1층 까페는 완성하고

2층중에서 복합작업장+생활도서관도 완성

2층 중 교육공간은 공사중

옥상 중에서 텃밭은 완성

옥상중에서 목공소는 미완성

 

이 정도로 공사가 진행되었을때 잔치를 진행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잔치는 크게

 

오픈일의 공간 오픈행사(고사지내기, 작은 공연, 오픈 기념 토론회, 등등 )

오픈 주간설정

    - 다양한 기획행사들 진행

        --> 옥상 텃밭에 모종심기

        --> 맥주 데이

        --> 이야기가 있는 요리(요리사에 따른 일일식당 -박희순의 인도요리, 박영길의 심야식당 등등 )

        --> 꿈이 있는 작은 상점 개시(맥주, 건표고 기타 주변 회원들의 생산품)

 

    - 교육 프로그램 진행

        --> 회원 및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 까페 전시(사진전시)

 

==> 대략 상상한 것을 급하게 올려봅니다.....^^;;

아직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여러가지 재미난 상상을 더 해 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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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4:15 2010/03/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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