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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

고요속에 외침

어둠속의 외침

 

복근을 쇳덩이에 대고 외침

 

어둠속에서 외침에는 빛도 밀려나간다.

소리에 놀란 야생동물은 도망가고 귀를 울리는 것은 머리가 깨지도록 공명시킨 독한 소리

 

목으 완전히 망가졋다.

공명점은 잡혓다.

소리는 입으로 날카롭게 빠지지 못하고 머리 안에서 울려 나를 어지럽게 한다.

 

잠시 정신을 잃고 눈을 뜬체로 있으면

나무는 꺽여진체로 흰 영혼이 외로이 걸려있다.

 

메뚜기, 귀뚜라미, 매미, 곤충들이 욕심부리고 공간을 체우고 있을때쯤

 

욕심을 벌리러 외친다.

 

머리를 흔들고 어지럽고 허리를 흔들고 어지럽고

호흡을 내뿜꼬 어지럽고 얼굴은 새빨갛게 타들어 간다. 눈에 심핏줄은 여러개가 터져버렸다.

 

내려올때 뜰리는 박학기

 

담배없음이 가장 쓸쓸한때였다.

 

성대는 나가버리고 목은 상했다.

돌이킬 수 없는 가성이다.

 

구녕은 막혔고 이제는 성대에 생긴 혹을 이용하여 음을 밀어내야한다.

듣기 아주 거북한 허스키

힘을 빼서 소리내봤자다.

 

이제 소리에서 인생에 쓴맛이 서려있다. 죽어가는 소리가 서려있다. 슬픈소리가 서려있다.

 

아~ 라고 외치자.

그사람이 울것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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