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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우리 사무실에는, 우리 작업장에는, 우리 사업장에는, 우리 매장에는, 내 일터에는 왜! 노동자를 위한 시스템이 전무한가!

우리가 접하고 있는 상품들은 애초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다. 그런 상품은 있을 리 없다. 누군가 만들었기 때문에 그러한 상품들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애초부터 노동조합을 가진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그 사업장에 있는 노동자들이 동료들과 함께 만든 것이다.
기 조직된 노동조합은 그렇게 하여 세워질 수 있었다. 그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오래된 관성같은 삶을 감내하기란 이미 힘든 일이 되었다. 우리가 오늘이 내일같고 내일이 어제같은 나날들을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으리라 보는가.

2.
노동자에 의한 노동자를 위한 노동조합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노동자에 의한 노동자를 위한 실질적인 많은 것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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