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명분도 침략과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전쟁은 우리의 삶과 대지, 미래를 파괴합니다.
전쟁 반대의 목소리를 담아 실크스크린 판화를 만들었습니다.
A3크기(297×420mm)의 종이에 세가지 색으로 찍었습니다.
판화는 여러 공간에서 배포합니다.
군사 공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곳에 하루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배포처]
- 서울 : 인포숍카페별꼴, 들다방, 까페여름, 보틀팩토리, 슬금슬금, 작은물
- 대전 : 맞배집
- 군산 : 평화바람
- 논산 : 냉이
- 광주 : 빵과 장미
- 전주 : 책방 토닥토닥
- 보성 : 카페 아즘찬이
- 강릉 : 내일상회
- 제주 : 핫핑크돌핀스
* 위 공간 외에도 강정과 구례와 두물머리의 친구들, 옥바라지 선교센터 사람들과 판화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