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3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6/17
    기말고사가 끝나고...
    바람들
  2. 2007/05/21
    진보 블로그에서...(5)
    바람들

여름 방학 계획

기말 고사 끝나고 계속 빈둥 빈둥 놀았는데... 황금 같은 청춘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내일부터는 계획을 세워서 생활해야지.

여름 방학 동안 일단은 개별 연구를 하면서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 생각이다. 틈나는 대로 책을 많이, 하루에 한 장(chapter)씩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악기를 하나 배워야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기말고사가 끝나고...

금요일 알고리즘 시험을 마지막으로 기말고사가 끝났다. 복학하고 나서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럭 저럭 해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나름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기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교 생활도 즐거웠고,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감각을 되찾을 수도 있었다. 다음 학기는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험은 끝났지만 아직 해야 할 것이 남아 있다. 글쓰기 과제가 두개 남아 있고, 화요일에는 발표가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하루 종일 쉬었으니,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보 블로그에서...

지난 겨울 방학에 블로그와 위키, 버전 관리 시스템(Version Control System)의 장점을 모은 "마을"이라는 컨텐츠 관리 시스템(Content Management System)을 만드려고 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해서 간단한 기능밖에 만들지 못했다. 여름 방학 때 최대한 시간을 내어 완성해 보고 싶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일단 위키 엔진인 푸키위키(PukiWiki)를 써서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블로그와 같은 글은 푸키위키의 달력(Calendar) 플러그인(Plugin)을 이용해서 썼는데, 생각보다 편리하지 못했다. 특히 위키라는 것이 약간 진입장벽이 있는 것이라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한동안은 진보블로그에서 살아보기로 했다. 기능은 약간 부족하지만, 약관이 가장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상당히 개인적인 글들을 쓰게 될 것 같지만 재미있는 소통도 가능했으면 좋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