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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어울려" - 금속노동자와 함께 한 이주 작은문화제 (6분)

 금속이 함께 하는 이주노동자 작은문화제 (2003.12.13) -
우리 함께 어울려


<영상 수록 내용> 6분 24초
  좀 늦었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있은 명동성당 이주노동자 작은문화제 실황입니다.
  영상제작은 '다큐인'에서 활약하는 '문성준' 님이 고생하셨습니다.

  어울림을 통하여 대단히 위험한 상황임에도 투쟁의 결의를 가지고
  현장 복귀를 준비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금속 노동자 동지들이 연대의 정을 전달하며 투쟁을 격려하기 위한
  작은 문화제였습니다.
  이주 아노아르 지부장 발언과 금속노조 이장주 동지 사회로
  김형계 사무처장의 발언 등이 담겨 있으며,
  문화일꾼 지민주 동지, 밴드 바람, 천지인,
  농성단 마임패 전태일팀, 들꽃 공연이 짧게 담겨 있습니다.

  영상 초반 2분 20초 정도는 농성단 해산 결정 후 천막 철거 작업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자히드' 동지 출국 전 여수보호소 면회 때 소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면회를 함께 한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수 동지들, 아콤다밴드 노래, 그리고 자히드...

  우리 노동자가 가진 것 없지만 노동자의 무기는 바로
  '단결'과 '연대'라는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현장상황/영상제작> 2004. 12. 13 / 2004. 12. 30
다큐인 문성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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