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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1/29
    무료시장에 대한 성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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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1/23
    서울역에서 6시에 무료시장
    G-raf
  3. 2009/01/21
    문신을 스스로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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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1/13
    단근아니지: 언어적 제국주의와 소수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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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1/10
    노래들을 만든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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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1/01
    DIY 문신을 어떻게 할 수 있냐? 길잡이 영상을(4)
    G-raf

무료시장에 대한 성찰

지난 토요일 1월 23일에 서울역에서 무료시장을 개최하다가 물건들이 잘 나가지 않아서 명동으로 옮겼다가 다 나갔다. 서울역에서 KBS 촬영을 당했다. 서울역 관리자들이 우리의 무료시장은 불법이라고 다른 곳에서 개최하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그 강요를 역시 무시했다가 몇시간 동안 누구도 무전소비에 관심이 없고 유용한 물건들을 받고 싶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결국 옮겼다.

내가 무료시장을 개최할 때마다 무료시장은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꾼다. 쓰레기더미 중에서 보물들을 찾아뒤지거나 버릴 물건이 있다면 무료시장을 같이 개최하자는 말이다. 어디서 할까, 언제 할까, 등등을 같이 도모하자.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할수록 자본경제에 의존하는 것을 줄게 하고 자본경제, 즉, 경제적인 억압적인 권력구조에 의심을 강화하고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구현할 수 있겠다. 그러다면 좋겠을 텐데. 환상인가? 나는 어리석은 젊은이인가? 우리 생활이자 우리 일상혁명이다. 인간의 탈상품화를 실현하자. 너의 꿈 속에의 거대한 혁명 apocalypse를 기다리지 말고 가존의 사회체제에 의한 사고방식에 잃어버리지 말고 지금 단순한 일상영역에서 혁명을 만들자. 우리 생활이다. 무엇을 기다리는 거야?

자기의 감정을 스스로 압박하고 논리우월주의를 기계처럼 실천해볼래? 지배질서에 의한 논리이자 기존의 법칙과 윤리질서에 따른 맹종이다.
급진적인 herd instinct가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의 마음 속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내던져버리자. 이를 하기 전에 걸거리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절대 물러날 수 없겠다. 너가 이는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다. 혁명을 보고 싶은 동지들아. 잘 연락하자.

혁명은 창조적인 파괴 뿐만 아니라 본래부터 육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다. 쓰레기더미 속에서 많은 보물들을 찾아뒤져 무료로 재분배하자.



서울역 일월 이십삼일



명동 일월 이십삼일



You want a snowboard? 스노보드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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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6시에 무료시장

그리고 모든 사람을 대환영!

여러 가지 옷들이 많고
가방들이 있고
스피커도 가져갈 것이다.

토요일 23일 6시에 서울역으로 와서 설날 선물들을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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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스스로 어떻게 할까?

저번 DIY문신에 대한 영상은 영어로 나와서 번역하고 한국어 배경음악도 제작해서 다시 올린다.

돈이 조금 밖에 없이 문신하기 위한 준비물건, 어떻게 하는지, 하고 나서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보여주려고 하는 영상이다. 기억나야 될 것은 내가 프로페셔날이지 않기 때문에 문신능력이 너와 똑같고 프로페셔날이 전달하는 정보만 믿을 수 있으면 이 영상이 전달하는 문신하기에 대한 길잡이를 믿지 말라. 문신을 해보면 제발 깨끗히 하라. 손을 잘 씻고 문신의 대상영역을 잘 씻고 깨끗한 필요한 물건을 쓰면 된다. 이 영상은 내 이야기이다.

질문이 있다면 이메일을 하면 된다.

http://kr.youtube.com/watch?v=cQqhF0GvZ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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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근아니지: 언어적 제국주의와 소수화

내가 제국에 있었을 때 <언어적 제국주의> 혹은 언어의 영역에서 불평등적 권력관계가 우거지는지 알고 있었지만 한국으로 왔을 때까지 잘 못느꼈다. 제국의 공교육 체제가 외국어에 대한 교육을 조금밖에 제공하지 않은 것을 느끼고 한국어를 공부하기를 시작했을 때도 한국어에 대한 교육의 완전한 없음을 많이 느끼고 신경을 썼다. 그러지만 <언어적 제국주의>라는 것을 당하는 나라, 제국어(제국의 언어)의 피해국(被害國)에서 살지 않아서 제국에서 내국적인 언어의 독점과 원주민의 언어들에 대한 회복투쟁만 느꼈다.


내가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직후에 연습을 많이 하려고 했다. 한국어능력이 완전히 없었어도 하려고 했다. 친구의 이름들을 한글으로 쓰는 것인 놀이를 통해 한글을 배우고 나서 독학하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배웠다. 한국어를 배우거나 잘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취미나 놀이로 접근했다. 당연히 즐거웠다. 내가 자신의 저질적인 능력에 대한 상관이 없고 <그냥 잘 못하면 잘 못함을 기꺼이 할 거야>라고 생했다. 지금도 같은 접근성을 취해가고 있다.


알다시피 이런 사고방식은 제국어를 잘 할 수 있고 제국어의 피해자의 투쟁을 무시할 수 있음에 의한 특권의 성과이다. 제가 한국 사람들이 제국어를 억지로 배워야 되며 제국어를 잘 할 필요성을 느껴서 심각한 과제로 접근하기 때문에 제국어를 배우기를 취미나 놀이로 접근할 수가 없지 않지만 관헌의 탄압에 따른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본다.


오늘 밥과 김치를 먹고 벽에 처다보고 언어적 제국주의에 대해 생각하면서 질 들뢰즈와 휘릭스 기타리의 <천개 고원>에서 제시된 다수적 언어의 소수화를 기억나서 이 책을 역시 돌아보게 되었다.


들뢰즈와 기타리에 따르면 다수적 언어와 소수적 언어는 언어의 2가지가 아니라 똑같은 한 언어의 2가지 접근성이나 처우양식이다. 다수는 언어의 균질화, 표준화, 침체된 불변화를 촉진하며 언어적 기존의 기준에 따라 유지하려는 처우양식이다. 소수는 언어의 끊음 없는 변형, 변화, 불령(不逞), 창의나 창조, 혼합, 등의 처우양식인 과정이다. 2가지 처우양식이 문법, 발음, 등의 언어적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라고 불러도 다수와 소수는 양적인 현상을 지적하지는 않는다. 다수와 소수는 무엇이 존재하는 형태를 지적하지도 않는다. 소수와 다수는 과정이다. 또한 이 2가지는 상이하지만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상조하는 것이다. 크기가 없으면 작기도 없겠지. 두거움이 없었으면 차가움도 없겠지. 짠 맛이 없었면 매운 맛이 존재할 수 있을까? 아마 딴 맛이 생존했으면 그러겠지ㅋㅋ.


다수적 언어의 소수화는 사투리나 소수자의 언어가 아니다. 어떤 영토에서 사투리의 문법, 발음, 등이 정상화된 <표준어>라고 평가할 수 있거든. 다시 말하듯이 양적인 것이나 권력을 계산하는 식으로 알 수 없다. 언어의 소수화는 정상화된 표준으로부터 끊음 없이 변화되어가는 것이다. 어떤 기존의 언어적 형태를 모방하는 식으로 소수화되지 못한다. 소수적 수던, 기계, 속성들을 혼합해 이용하는 것이다. 다수적 언어가 언어의 소수화되어가는 과정으로부터 불변의 소리, 발음, 문법, 구조, 표현, 말을 뽑는 식으로 작동한다. 소수화는 언어를 끊음 없는 변화과정에 두어서 작동한다.


사람들이 들뢰즈와 기타리의 이론들을 자신에 맞은 식으로 재해석하며 변형시켜서 들뢰즈와 기티리의 이론들의 소수화가 되는가? 무아하하!


제국이라면 제국어가 언어의 소수화되어가는 식으로는 구성된다. 제국이 아니라도 어떤 표준어가 언어의 소수화되어가는 과정으로부터 언어적 속성을 뽑으며 불변의 침체형태에 두어서 구성되며 표준어가 존재한다고 고려할 수 있겠다. 소수화는 자결, 자치, 자율이라고 볼 수 있다. 잉그리시(englishi)라는 컹그리시는 한국이나 한국의 내국적 어디에 맞은 제국어의 한 가지이다. 컹그리시에 독특한 발음, 문법, 소리, 표현, 등들은 컹그리시의 표준어라고 볼 수 있다. Fry은 후라이라고, english은 잉그리시라고, cheese은 치즈라고 부르는 등의 불변의 발음을 뽑아 다수적 언어가 되었다. 언어 제국주의를 저해서 어른 봉숭이, 검은 물 혹은 검은 콩차, 등등을 대안적으로 말하는 것을 원래 좋아했다.


제국어가 한국어를 더럽히고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공교육 체제가 제국어를 다수적 언어로 가르치려면 한국에 독특한 맞춘 컹그리시의 진정한 표준어를 어쩔 수 없이 가르쳐간다. 관헌의 탄압으로 가르쳐간다. 제국어에 대한 불매운동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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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들을 만든다

전대 예상할 수 없었지만 요새 노래들을 만들게 되었다. 저번에 만든 영상을 위한 노래 3개를 만들어본 후에 집착하게 되었거든.

어떻게 만드냐면 1) Hydrogen drum machine (beat-making); 2) terminatorX (turntables); 3) ZynAddSubFX (keyboard synthesizer); 4) Audacity (어디오 혼합과 편집과 녹음기계).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노래들을 만들고 있고 프로그램들이 다 무료로 다운받아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소스이다. 짱!

내가 원래 음악에 관한 능력이 완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정상화된 음악연기의 기준을 해체하려고 한다. 어떻게 해체하려냐면 저질 노래들을 만들어 분포하는 식으로 수행할 것이다!!! 지배적 기준을 내던져 shitty musick을 자랑스럽게 만드며 미소져서 놀자.

노래들을 어떻게 분포할 수 있을까? 인터넷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을 텐더 업무적인 웹사이트를 사용하고 싶지 않는데 마이스페이스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음악을 인터넷으로 분포할 수 있는 대안적 기회를 구하려고 한다: 1) 노래들을 올릴 수 있는 웹사이트; 2) .com이 아닌 웹사이트; 3) 광고가 없는 웹사이트를 구하려고 한다. 아니면 웹사이트를 만들어볼까?

노래를 부르는 동지들아! 어디야? 내가 노래를 녹음하고 만든 음악에 합체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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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문신을 어떻게 할 수 있냐? 길잡이 영상을

만들었다.

영어로 만들어나갔지만 한국어 영상을 만들까 생각하고 있다. 배경음악도 만들었는데 모든 가사는 영어로 나온다.

내가 문신을 하면서 좔영해서 돈이 별로 없이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자세하지 않지만 실은 자신의 자결적인 방법을 발명해서 문신을 할 수 있겠지 무엇.

Kdenlive (open source video production program)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첫번째의 영상을 만들어서 추천이나 제공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http://kr.youtube.com/watch?v=6ENo3ljHf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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