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Korea IMC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4/19
    언론재개발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1)
    G-raf
  2. 2009/04/17
    제안하는 언론재개발의 테마 노래(3)
    G-raf
  3. 2009/03/15
    Indymedia 상영회 이번주말
    G-raf
  4. 2009/03/05
    is Korea IMC already dead?!(5)
    G-raf

언론재개발 라디오의 한 프로그램

다음 주 화요일 아침 11시반에 촛불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가 되자>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 우리 고민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2명만 하는 것이며 돕과 내가 아주 바빠서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역시 함께 하고 싶은 동지가 계신다면 얼마나 좋겠다. 무엇인가 <라디오 방송에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제발 참여해보십시오.

사실 아직 충분히 준비(계획)를 안 했지만 미디어가 되자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할 것이다. 그러지만 기억나야 되는 것은 당신이 참여해오면 이 프로그램이 당신의 욕망에 따라 바꿀 수 있겠지. 그러지?

1 시간, 각 10분으로 나눠 있다

1) 처음으로 시작해서 10분 동안 한국 뉴스를 영어로 방송한다. English Update라고 한다. 정치뉴스, 경제뉴스, 시회뉴스, 용산뉴스, 철거와 재개발 뉴스, 이주노동자 뉴스, 시위와 집회 뉴스, 등등으로 구성한다. 중요한 일을 취재해나왔으면 좋겠다구? 알려주시면 된다. 이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아니면 촛불미디어센터 와서 방송에 직접 참여하시면 되지!

2) 10분 동안 외국, 세계 뉴스를 한국어로 방송한다.

3) 10분 동안 앞으로 생길 행사를 한국어로 전달한다. 시간이 되면 아마 영어로도 전달할 것 같다. 공공적으로 개최할 행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집회, 시위, 상영회, 문화제, 등등에 대해 알려줌으로 구성한다.

4) 10분 동안 인터뷰한다. 아직 누구를 인터뷰, 무엇에 대한 인터뷰를 할지 모른다. 인터뷰해줄래? 무엇에 대해? 아니면 당신이 다른 사람을 인터뷰할래? 등등으로 참여해줘라.

5) 10분 정도 동안 음악을 방송한다. 아무노래나 나오지 않은 것이다. 비판적 혹은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방송하겠다. 우리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너무 엄격적인 규제인가? 저항에 관한 음악, 혁신적 음악은 무엇인지 정하기 위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잖아. 사회형상에 따라 구성해가는 이데오로기적 의미잖아. 아이구, 와서 참여해줄래?

6) 10분 동안 제일 재미있을 것이라고 할까? Free Talk!!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 토론, 등등으로 구성해 나온다.

참 신난다. 연락하거나 그냥 와서 참여해봐. 미디어가 되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제안하는 언론재개발의 테마 노래



노래를 만들었다. 친구 2명도 <언론재개발>라고 외치고 내가 <행동하는 라디오, action radio>라고 말하고 서울역 1월 23일 시위에서 나온 발언 소리도 나오고 노래를 불린 것도 포함한다. 좀 시끄럽기도 한다. 들으면서 사람의 심장이 더 빨리 시끄럽게 고동되면 좋겠다.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ww.archive.org/details/ActionRadio_93

돕도 짱인 듯 노래를 만들었지 - http://blog.jinbo.net/dopehead/?pid=712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Indymedia 상영회 이번주말



어서 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is Korea IMC already dead?!

I'm worried about the survival of Korea Indymedia.

At our first general meeting, about 20 or 30 people came. Since that time, we've had about 5 general meetings and each time it happens, there are less people than the time before. It seems like the project is dieing one step at a time and that fact is breaking my heart...that fact is a rusty nail slowly driving itself deeper into my heart, one twist at a time.

There were only 5 of us at the last meeting. Because of the major absence of attendees, we were all hesitant to proceed with the meeting and the discussions. Everyone seemed drained of energy, including myself.

We are almost ready to apply to the global network! How can this happen?

It's a rainy day. Time to drink, moan, weep and dream about a lively, active Korea IMC as i feel the rusty nail of heartbreak drive itself deeper into my heart, one rushing thrust at a time.

I'm worried about the survival of Korea Indymedia.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