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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한국에서 모국으로 이사해오기 전에 충분히 일하지 못하면서 <모국에서 시민권이 있으니 여기와 달리 거기서 충분한 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더 편하게 살 수 있겠다> 생각을 점점 하게 되었다.
그때 내가 완전 햇갈렸다. 여기서 내 서울생활과 똑같이 임시적 일을 하는 것...가끔만 일하고 벌었던 모든 월급시급주급 다 월세와 간단한 생활비만 낼 수 있고 생활은 더 쉽지 않다. 그냥 다르다.
여기서 낭비에 중독된 자본경제 때문에 많은 음식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한국 주택근처에서 낭비로 가득한 쓰레기 더미에서 무료 옷, 전자품, 장비, 등등 물건을 자주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치즈와 빵이고 거기서 발효된 반찬과 해물. 저기서 폭탄대식음식이 없고 여기서 빈집이 없다. 저기서 외국인으로서 자랑하고 여기서 외국어인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자랑한가?
뭐라고...옆집 떡은 더 맛있게 보인다고? 옆집에서 문제 없다고? 그런 정신적 실제다. 내가 상상하는 습관인지를...여기나 저기나 있으면은 거기가 더 편하고 아름답고 쉽고 흥미롭고 즐겁고 등등. 여기나 저기서 도착한 몇개월 후에 거기에 대한 생각을 일으키는 반복적인 맷날의...현...실?
구름처럼 떠올라가면서 어디의 영토에 대한 상상이면서 중독이다. 주위 환경에서 무엇...시끄럽다 호소하는 이웃, 재미좋냐고 물어보는 편의점 아쩌씨, 지붕 텃밭, 오래걸리는 심심한 회의, 길거리 보도서에서 막걸리 한잔 후 술집에서 낯선 아쩌씨랑 소주 몇잔, 아침 7시에 일하러 오라고 갑자기 온 전화, 치킨 없이 맥주가 거의 심심하게 된 상황, 이 건 맛있네 뭐지냐고...웃으면서 멍멍이라고 답하는 친구...현재 볼 수 없는 들을 수 없는 만질 수 없는 냄새맡을 수 없는 맛볼 수 없는 것은 제일 소중하다.
학교에 다닌다. 왜 다닐 걸 결정했냐면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 알았을 걸 그랬지만 대학교는 경제적 기계를 대량생산하는 공장이다.
내가 경제적 기계가 절대 되고 싶지 않는데. 명령을 어떻게 잘 따라가고 작동하는지를 배우고 싶지 않는데. 왜 대학교를 다니는가? 내 자치적으로 생활하기에 어떤 도움이 되나? 본래 엘리트인 학문적 놀이에 관심이 없어졌는데 왜 그런 책, 보고서, 통계자료, 피피티, 등등에 몰두하고 잃어버려 있네? 촐업하고 취직하고 계약을 서명하고 맷날 일해야 되는 고문에 들어갈 거리를 준비하고 위한 대학교, 교육체제.
학교 과제 때문에 바쁘게 될 때 이렇게 반성하게 된다.
Waking Tired
I miss the fear
now that I have nothing to lose I can't put up a fight--
the sensation of overcoming forgotten--
GET AWAKE!
Always aiming towards new worlds; like water,
never stopping unless I'm held,
by my own gravity compelled; like lightening,
sometimes I even shock myself.
I'm fighting dimensions of dream
as here & now last night is fading
into empty bottles and smoke stains
and we're on lines of cocaine to GET AWAKE,
then heroin to bring us down
while life is always a big pill to swallow with cotton-mouth;
like planning for tomorrow, it's so uncertain.
The best we can do is feel fake or else like we fit in
so we can try to refuse the blame for all we've been now;
it makes me so damn tired
and somehow I've got to GET AWAKE,
fighting the stinking sensation
of face pressed against concrete again
until something makes me open my eyes
to a world that's upside-down and all a blur;
like downtime, it seems like I've got so long to wait,
counting off the shit that I hate,
my hands like a fault-line,
shaking to get free of friction;
like light lets us see that you're here with me
and we're both fucking lost
until we can admit that we're sleepwalking through our days
and somehow we've got to GET AWAKE.
-CancerProduct138, "Trampled Flowers #10," p. 25
당뇨는 힘든다.
당뇨는 정치적, 경제적, 즉 사회적 문제이기도 한다.
당뇨로부터 누가 이익하고 있냐고 궁리해보면은 의료산업, 제약산업, 많은 기업들이 내가 평생으로 시달린 것으로부터 이익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슬린 중독자다. 당뇨는 모든 병과 건강문제와 같이 경제적으로 유익한 문제다.
아무튼 당뇨가 있는 친구들...우리가 서로 도와주고 정보와 능력을 교환하고 상호부조를 통해 더 나은 현재를 생활할 수 있는 것을 믿는다. 동의하면 좀 연락해줄래? 모여서 혈당, 생활, 당뇨, 등등에 대해 이야기하자.
이메일은
giraffe@riseup.net
...다 나쁜 개새끼다.
전 대통령이 죽어버리지만
현 대통령도 죽었으면 민주주의에 한걸음으로 다가가겠지.
아니. 문제는 대통령의 역할, 권위와 억압으로 가득해질 자리.
모든 사람이 다 죽은 후에 권위의 빈자리, 불평등의 빈구조가 남겨 있겠지.
우리 생활, 사회적 배열구조를 변화할 권력이 있으면 변화시킬 수 있겠지.
우리 어떻게.
이 악몽 같은 구조 안에서 무엇을 만들 수 있나.
여러 가지 많은 가변적 구조들의 네트워크인가.
창조와 파괴의 이원론에 흡수된다.
권위구조를 창문처럼 깨질 수 있는가.
민주주의가 꽃처럼 나쁜 날씨라도 키워오는가.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음을 발견하자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하게 된 꽃이라는 상품.
기린이 대통령으로 선거승리되었으면 된 직후에 자살.
대통령의 무덤에서 침을 뱉는다는 말...
대한민국에서 정치적 자살?
대통령이란...누구라도 너, 나, 우리에 대한 상관이 없다.
누구라도 대통령이라는 악몽을 없애버림의 한 투표다.
100퍼센트 DIY로 나올 것이다. 14개 노래 있지만 앨범을 위한 노래들을 아직 다 만들지 않을 수도 있다. 협력해서 노래를 같이 만들 동지가 계십니까?
내가 음악을 만들지만 아직 아주 실험적으로 만들고 있고 아마 알다시피 노래를 부르기 완전 못하는 문제가 있지. 음악을 사랑하는 동지? 자기자신의 창조/창의력을 실천하려는 동지? 협력합시다. 음악을 혼자서 만드는 것이 재미있긴 하지만 집단적으로 만드는 것이 낫지. 관심이 있으면은 댓글으로 알려주시거나 이메일을 보내주시거나 촛불미디어센터로 오셔서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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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보낸다고 했는데, 아직 확인 안했구나.. 여기로 소식 전한다..)yesterday..
we had a funeral service of hong gill-dong...
Many many activists joined his funeral...
Socialist.. Union activist.. Video activist.. Music activist.. Migrant workers.. The disabled...
(All are his comrads, All are his friends... we had a memorial service, too...
so, i think, hong was not lonely...
don't worry, don't sad..
.. and..
i am very good, (much money.., pretty girl friend,, good job.., so wonderful people..)
so, you do best!!
Finally...
Capital Monster will collaps, by himself... in near future...
from S.korea.
yoei..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