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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비처럼 움직임을 투하한다. 무엇을 하려는 것에 대한 이야기, 네트워킹을 위한, 사업을 취함, 도모하기 위한, 무엇을 위해서 협력하기 위한, 동지를 사귀기 위한 블로그이다.

6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0/12
    독서자에게 선물: 재활용하자!(4)
    G-raf
  2. 2008/10/08
    주저없이 줄 무엇이냐하면...(2)
    G-raf
  3. 2008/09/27
    중앙대/흑석동 아나키즘 동아리
    G-raf

독서자에게 선물: 재활용하자!

유용한 <쓰레기>를 뒤져다니는 기형이 돌아왔다. 지금은 날씨가 점차 추워지는 중에 겨울 날씨의 독특한 반항용의 옷과 기계를 몇개 찾게 되었네ㅋㅋ.

아래 사진 중에

첫번째는 귀의 온도와 감기로부터의 예방의 옷이다. 찾아서 세탁도 했다.

두번째는 편하게 땃뜻하게 잠 자게 해주는 것을 찾아서 세탁도 했다.

세번째는  산성비로부터의 한 보호장치를 한밤에 두개 찾았네.

네번째부터 여섯번째까지는 최고이다. 그안에 물을 쏟아넣어서 수증기가 나온다. 짱인뜻이다. 방이 추워지면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귀가 쉽게 추워진다면 엄청나게 유용하지? 귀싸개이다.



땃뜻하게 잠 잘 수 있어야 된다! 당신의 담요이다.



우산이다. 산성비로부터의 개인적 보호장치이다.



당신의 난방장치. 방에 춥지 마십시오.

이 아무것이나 원하면 이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이메일로 내 전화번호를 알려드려서 이 것은 당신의 것으로 될 것이다. 어...그리고....

자본시장으로부터 탈주하고 해방하고 재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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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없이 줄 무엇이냐하면...



티셧 3개, 예쁜 헝겊 1개, 자전거나 오토바이 헬멧 1개도 있다. 우리 집 근처에서 사람들이 이사해갈 때는 역시 낭비물의 홍수가 진다. 티셧에 새로운 미학/담론을 붙여서 좋아하신다면 입어보시라는 말이다. 바로 줄 것이다. 헬멧도 줄 것이다. 보시다시피 그 헬멧은 안경도 있다. 헝겊은 옷의 구멍이에 바느질하기 위한 것이나 그냥 마음대로 할 수 있지 무엇.   

 

나는 서울 흑석동에서 살고 있다. 흑석동에 와서 전화해주고 기꺼이 받고 다녀봐.

 

덧글으로 물어보면 전화번호를 줄 것이다. 그리고....또한....

 

                                                         자본주의를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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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흑석동 아나키즘 동아리

제가 같은 동네에서 사시거나 중앙대 다니시는 아나키스트, 아나키즘에 관심이 있는 분, 자유와 평등이 소중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DIY 생활양식에 관심이 있는 분, 기존의 지배체를 해체하기에 관심 있는 분, 같이 활동하시려는 동지(들)를 구하려고 합니다.

 

다른 말으로 표현하자면 제가 아나키즘(균권주의) 동아리/결사/연대를 누구랑 같이 만들고 싶습니다.

 

아마 이 프로젝트와 아나키즘이나 균권주의라는 용어와 연결하는 것은 실수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이 뭐뭐주의나 "ism"을 들을 때 자신이 그 이념이나 이데올로기에 백퍼센트로 맞추지 않으면 무시하거나 피할 것 같거든요. 근데 아나키즘은 반권위주의라서 <나는 아나키스트라면 뭘해야 된다>는 권위적인 개념이 없어요. 오히려 그런 정식배열을 해체하고자 개인적/공공적 자유와 평등을 말하는 뿐 만 아니라 구현하도록 실천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최소적인 관심이나 호기심이 있다면 연락해주십시요.

 

kimsynghyun7@jinbo.net

010-289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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