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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에 Marshall McCluhan과 Neil Postman의 매체에 대한 이론들, 특히 TV와 영화에 대한 이론들을 영상매체와 어떻게 연결하는가에 대한 발표할 것이다. 아직 충분히 준비하지 않지만 진행해가는 길이다.
아래 있는 사진들이 McCluhan의 이론에 대한 발표를 위한 것이다.
매체는 인간의 오감능력을 확장하는 역할을 차지하지만 절대 중립적이지 않다. 매체는 청각을 확장하면서 촉각을 무시할 수 있어서 인간의 감각범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의 매체에 대한 만연하게 된 통념은 매체의 영향의 자체가 매체를 어떤 쪽으로 이용하는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즉 매체의 영향의 자체는 매체의 자체 아니라 매체의 내용의 자체에 달려있다는 통념이다. 맥루한은 이 통념이 매체를 오해한다고 비판하며 매체가 인간의 행위범위, 감각범위와 사고방식을 형성해서의 인간확장은 공~시간의 감각을 배열한다.
온매체는 많은 정보를 제시해서 참여성이 적다. 냉매체는 작은 정보를 제시해서 포괄적인 참여성이 광대하다. 온매체를 냉형태로 옮기면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서 혼자 독서하는 것 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독서회에 활발히 토론하면 출판물의 내용을 상대적으로 잘 파악할 수 있겠다. 온매체의 소비자들이 시~공간의 배열에 대한 감각방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고 냉매체의 소비자들이 시~공간의 배열에 대한 감각방식을 재형성하기에 참여한다. 왜냐하면 냉매체의 시~공간의 배열에 대한 감각은 불완전하다. 온매체는 특별한 습관, 되풀이해가는 형태를 촉진하고 냉매체는 즉흥의 표현형태를 촉진한다. 냉~온매체의 영향과 작용성의 자체가 본문화의 냉~온에 대한 자체에 달려있다. 도시는 온이고 촌은 냉이다.
내가 잠자려고 하는데 이 불로그를 계속 쓰면 잠잘 시간이 없겠다.
댓글으로 질문을 물어보거나 비판하거나 평가하면 내 발표준비에 도움이 되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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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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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재/밌어요. 근데, 온매체와 냉매체-_- 잘 이해는 안됨. 특히 촌이 냉이라는 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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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한이 왜 매체의 두가지가 춥다고 땃뜻하다는 말을 썼으면 몰라요. 그냥 비유인 것 같은데 A매체와 B매체라고 불렀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온매체의 참여할 기회가 낮고 특수화(혹은 정상화)된 습관과 관습에 동화해야 되는 필요가 유력하다. 도시문화처럼 덧없는 일상생활의 한 날에 대부분의 봤던 사람들을 누구인지 모르고 관계가 없지만 다수되는 한순간의 관계지면 덧없는 수단적인 실용을 위한 관습에 따라 이루어진다. 제 한국어는 너무 분명하지 않고 모호하고 당황시켜서 미안해요. 일반적인 촌의 문화에 보통 사람들이 서로 알고 공동체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음이 (상대적으로) 높고 정상화된 관습/습관에 동화해야 되게 하는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촌은 냉매체라고 고 분류했어요. 매체에 대한 이원론과 같아요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