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시골집 입구 아치가 개나리였다. 노오란게 너무 앙증맞았었는데,

올해는 어름넝쿨로 바뀌었다.

처음 봤는데,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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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울 엄니가 마당에서 나물을 캐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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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1:03 2011/05/11 21:03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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