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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1:23 2011/05/11 21:23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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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시골집 입구 아치가 개나리였다. 노오란게 너무 앙증맞았었는데,

올해는 어름넝쿨로 바뀌었다.

처음 봤는데,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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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울 엄니가 마당에서 나물을 캐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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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1:03 2011/05/11 21:03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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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노란민들레,,,,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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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0:19 2011/05/11 20:19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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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풀꽃들. 아주 작은 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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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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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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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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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0:04 2011/05/11 20:04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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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일,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시골집에 머물렀다.

꽃들을 실컷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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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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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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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매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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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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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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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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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9:18 2011/05/11 19:18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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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었다.

지천에 매화...

매화가 다 져버린 건 아닌지 조바심에 득달같이 달려갔는데,

다행히 한창이었다. 그게 4월2일이었다.

꽃이 좋아진 걸 보니 나도 나이가 들었나...

매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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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20:52 2011/04/27 20:52
Posted by 흐린날

수련회를 다녀왔다. 3월28~29일.

어렵게 어렵게 일정을 맞추었는데, 결국 그만둔 J군은 함께가지 못했다.

6명이 스타렉스타고 강릉⇒주문진⇒대관령⇒용평⇒효석마을에 다녀왔다.

강릉에 도착해 바닷가에 서서 2~3분가량 바다와 수평선을 봤나보다.

다들 "와우~ 바다다!"라고 외쳤고, 정해진 시간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바다를 일별 후 약속이라도 한듯 다들 차에 올라탔다. "이제 어디로 가지?"

빠듯한 일정에 익숙해져서 하릴없이 노닥거리는 여유는 아예 상상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냥 차 바퀴닿는 곳을 돌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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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바다와 어우러져 참 예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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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가 본 스키장 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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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였지만 꼭대기엔 눈이 많았고, 눈 쌓인 나무도 흐린 하늘도 멋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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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꼭대기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 20여분에 걸쳐 1,450m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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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봉평 효석마을

이효석 생가와 바로 옆 메밀국수집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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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18:04 2011/04/12 18:04
Posted by 흐린날

3월27일 이른아침, 소쇄원에 들렀다.

광주에 살 때 가까운 담양에 자주 갔었고, 이후로도 전라도를 지날 때면 잠깐 스쳐도 참 상쾌했던 기억이다.

특히 소쇄원은 편안하면서도 푸근한 정원이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인가, 이번에 소쇄원은 '정적'인 느낌이었다. 멈춰버린, 살아있지 않은 듯한.

그냥 느낌이겠지. 역시 조용해서 좋았다.

그러나 내가 내려갈 때 즈음 관광버스가 몰려왔고 등산복을 입은 사람 뭉텅이가 마구마구 올라왔다.

 

기묘사화 때 스승인 조광조가 사사되자 홍문관 대사헌으로 있던 소쇄 양산보가 관직을 그만두고 내려와 소쇄원을 지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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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 오곡문이라고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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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 뒤켠에 있는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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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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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 옆 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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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공간이 내 거처에 있다면 술이 참 잘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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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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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옆길. 담양스러운 대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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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을 둘러보고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서 대나무죽통밥을 먹었다. 행복한 순간. 떡갈비를 곁들였다. 물론 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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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6:50 2011/04/05 16:50
Posted by 흐린날

당초 호수를 목적한 바는 없었으나,

지난 주말, 토요일엔 대청호 일요일엔 충주호에 갔다.

한적하게 목적한 바 없이 다니다 각각의 호수에 다다른 것 뿐.

주말이 되기 전, 갑자기 활자를 과식했다.

16일 새벽 2시경 펼친 소설책을 내친 김에 끝까지 보니 5시가 됐고,

사무실에 나와서는 경향신문을 한 면, 한 꼭지 빼놓지 않고 다 읽었더니 2시간 가량 지났다.

오후엔 '남십자성'님이 올린 [32일간의 베트남 종단일기]를 모조리 숙독하기에 이르렀다.

그런 짓을 며칠 하다보니 눈알 속에서 모래알이, 그것도 제법 큰 알갱이가 달그닥거린다고 생각했다.

아니, 달그닥거렸다.

그랬으니, 난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 내마음이 잔잔한 호수를 그리워하고 있었을까.

차분한 빛의 물을 보며 눈알을 씻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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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14:40 2011/02/23 14:40
Posted by 흐린날

느닷없이 쌀쌀해졌다며 툴툴거렸는데

하늘은 이미 9월부터 곧 가을이 온다는 눈치를 주고 있었나보다.

하늘 한번 쳐다볼일 없이, 살갖에 닿는 따가운 햇볕만 탓하다

창졸지간에 스산한 가을을 맞았다.

그러나, 가을은 9월에 이미 와 있었나보다. 

 

사진기 정리를 하다가

9월6일 사무실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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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1 15:37 2010/10/01 15:37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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