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나무

2006/11/13 17:50

나도 이렇게 선명하고 싶다.

노오랗든가, 빠알갛든가, 새까맣든가, 새하얗든가...

 

(계룡산 갑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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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7:50 2006/11/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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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06/10/15 00:26

 

여름 지리산...

산이 이어진다...

멀어질수록 산은 하늘빛이 돼간다...

결국 하늘이 된다...

저 머나먼 산으로 다가가면 하늘에 이를까...

나는 산이 되고,

산은 하늘이 돼서,

결국은 푸르고, 또 엷어져 없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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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00:26 2006/10/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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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뒤편

2006/03/20 11:16


 

화순 우리집 옥상에서 찍은 뒤편

왠지 애틋하다...
괜찮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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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1:16 2006/03/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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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6/03/20 11:15


 

평택 어느 횟집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해질녁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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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1:15 2006/03/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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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는 나...

2006/03/20 11:14


 

신발이 추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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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1:14 2006/03/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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