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잡기장
하필 후원주점이 어제 있어갖고, 술을 마셔버렸다. 노홍철 저리가라 말 많이하며 잼나게 놀았다.
다들 헤어지고 돌아올때 또 하필 불광천을 걷게 됐다.
그리고 비는 내리고 개천가에 사람이 없다.
그래서 울어버렸다. 쿠쿠

하지만 어제의 주접으로 끝. 뭘 위해서 운단말야?
더 이상 마음을 쓰기엔 내 시간과 에너지가 소중하다.

벌써 오늘 하루가 다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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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7:03 2007/09/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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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규 2007/09/20 02:33 URL EDIT REPLY
왜 혼자 울고 그래...ㅇ.ㅇ 그러지 마셔...돌아가면 같이 잼나게 놀고...잼나게 울고 그러자...알쥐?
2007/09/20 13:39 URL EDIT REPLY
쿠쿠 좋은데.
지각생 2007/09/20 14:14 URL EDIT REPLY
아규// ㅎㅎ 얼렁 무사히 돌아오셩~

홍// 쿠쿠
꼬미 2007/09/20 16:48 URL EDIT REPLY
노홍철 저리가라 말 많이하며 잼나게 노는거 보면 좋겠어요..ㅋ
화숙 2007/09/20 22:15 URL EDIT REPLY
불광천에서 울다...
장면이 막 떠오르려고 그래.
지각생 2007/09/21 14:01 URL EDIT REPLY
꼬미// 그게 암때나 안돼더라구요. 노홍철은 하늘이 내린 사람인 듯 ㅋ

화숙// 고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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