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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이다.

이렇듯 시간은 빠르고 난 게으르기만 하니...

 

어느덧 한 것 없이 9월은 지나가 버렸다. 정말 많은 일들을 내팽겨쳐 버린채 살아온 것 같다.

 

저번주 뭔가 한 일이 있나 돌아보니 논통모랑 목요집회정도밖에는...

 

내가 사회 활동가냐? 학생 활동가냐? 내가 발 딛고 서있는 땅에서 뭔가를 하지 않는데

 

과연 무슨 일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쏘냐??

 

또한 무슨 일이 의미있었다고 말할쏘냐???

 

이젠 이런 자학적인 반성도 질린 듯 하다.

 

하지 말아야지... 하지 말아야지...

 

반성이 아닌 계속되는 계획과 결의를 다져야지.

 

그래!!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자. 자~~ 우선 추석동안 사업구상을 죽어라 해보자. 뭔가 파급력을

 

낼 수 있는 사업구상을... 그리고 그 구상을 갖고 바로 목요일부터 시작하자. 사람들 더 많이

 

만나고, 혼자라도 선전전도 진행하면서...

 

정말 이대로 이번 년을 끝낼 수 없다. 죽어도 뭔가 해낸다. 자~~ 마지막 기회다.

 

다시 한 번 힘내서... 아자자자자자자자 죽어보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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