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

좁은 터널을 빠져나가고 있는 것처럼

하루하루가 숨차고 벅차다.

일이 많아서는 분명 아니다.

 

숨어있는 내 욕구를 어서 찾아내서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싶다.

이렇게 답답한 상태로는 이제 참,

버티기가 힙들다.

 

사람들은 이러다 휙 도망가기도 하는 거로군,

도망가는 사람들의 심정이 갑자기 이해가 되는 요즘이다.

 

엉금엉금엉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