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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3

1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12
    (5)
    새삼
  2. 2007/03/06
    요 며칠, 든 생각들(13)
    새삼
  3. 2007/03/02
    diana krall_ devil mAy caRe(3)
    새삼
  4. 2007/03/02
    James Blunt-Goodbye My Love
    새삼

글은 계속 비공개로 돌아가고

나는 너무 피곤해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울부짖는 요즘

아주아주 조그맣던 도망갈 구녕을

점점 커다랗게 만들고 있어

 

더 커질까

아님 막으려고 애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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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든 생각들

+부자가 되고 싶다. 간절히.

+미친듯이 잠도 못자고 일하다가 갑자기 생긴 자유시간을 이제 잘 쓰지 못한다는 걸 알았어.

+통유리 밖으로 보이던 엄청난 눈발은

어쩐지 봄날 여의도의 꽃가루와 닮았다.

저절로 재채기가 난다.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게 뭐였는지

이젠 가물가물해.

+사는게 참 지치고 힘든 일이다. 오랜만에 아저씨 같은 생각을 했다.

+그 때 내가 왜 그만뒀을까. 후회막심.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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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krall_ devil mAy caRe

 

다이애나씨의 목소리는 섹시하고 재즈스럽다.

비도 오고 해서 cry me a river를 들을까하고 찾다가

영화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가 생각났고

그 OST에 이 노래가 떠올랐다.

코아아트홀이 있던 시절,

그와 손잡고 보러 갔던 영화.

 

우리의 사랑은 이미 '숙성' 되어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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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lunt-Goodbye My Love

 

울렁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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