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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7

1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7/05
    포장마차에서(2)
    새삼
  2. 2007/07/04
    주저리요(3)
    새삼
  3. 2007/07/01
    중얼중얼(9)
    새삼

포장마차에서

마음이 아프다며 우는 그도

마음을 아프게 만든 그녀도

그 순간들에 그 사람들이 너무나 이해가 되었기에

함께 마음 아파진 날

 

술을 마시면 머리가 아프네

건강해지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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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요

배불러

참지 못하고 우걱우걱 뭔가를 씹어댄 밤

날씬시절 사진을 보고 어맛하고 이제 먹지 말자 결심한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체에엣

 

배가 너무 부르니 잘 수가 없다

요즘 하는 고민만큼 배를 불리려는 속셈이었더냐!

배가 부르니 더 이상 고민할 수가 없다

왜냐면 배가 부른 것에만 너무 집중 되니까

 

내일 할 일도 많은데

아침엔 수영하러도 가야하는데

그리고 진정 날씬시절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ㅠ.ㅠ

아침에 사진을 보며 이게 대체 누구냐고 울부짖던 사람들이 생각난다

아오

 

사실은 졸라 심각한 얘기를 씨부리고 싶었는데

결국엔 요따우 이야기를 지껄이는구나

이젠 좀

차분해져야지

 

마치 술 취해 쓴 거 같지만 너무나 술 안 마신 상태라는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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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물에 들어가 있고 싶어서 스킨도 물색으로 바꿔봤다.

물색으로 바꿨다고 생각하고 나니 이런 물색이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물에 들어온 거 같으니 좋아.

 

첨벙첨벙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집에 가면 집중해서 블로그에 써 봐야지 생각했는데

요즘은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건망증도 한 몫해서

 

비 오는 날은

우산 속에서 마음껏 중얼거릴 수 있어서 좋아

내 우산 크기만큼 사적영역이 생기거든

중얼중얼

나에게 이야기하면서 오는 길

미친년 같아 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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