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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긴 어찌 찾아오신거야요?
예전 홈페이지랑 주소도 다른데~ 엿튼 완전 반갑삼
이리저리 치이면 여기 올수 있다니 신기해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용 ㅎㅎ
칭찬은 완전 좋아해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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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들이 문득 생각나 이리 저리 치이다 한번들려봤어요.예전글들은 이제 없나보네요.핸드폰에 관한 글이었는데.
여전히 글 멋지네요.
아참. 저 기억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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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블로그 왤케 우울하삼낼 만날 거야? 만날 거면 문자 보내죵
016 9660 47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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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다시열었삼황,너의 글을 옮겨놓으렴
그럼 내가 다시 열심히 답글을 달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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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명록 싫어.사진도 있고, '황'이라고 나비 방방 뜨던 아이콘도 없고
행갈이 맘껏 해도 뽀다구 나던
예전 방명록을 돌려줘.
이런데다 안부를 남기는건,
내가 가끔 힘들 때마다 네게 투정을 부리며 위로받던
그 시간들보다 너무 못하거든.
어쨌거나,
우리 그날은 만나지 못하였구나.
너가 보지 못한 뮤지컬 표는, 명동에서 놀고 계신다던
공주님 두 분이 오셔서 함께 보았고
너무나 피곤하여 병맥주 한 병을 마시자마자 헤어졌거든.
그리고 말야,
넌 아들을 낳아 '아들~' 하고 부르는 게 소원이었잖아.
물론, 내 소원이기도 했고. 근데 딸이 가지고 싶어지다니.. 흠
그리고 말야,
나도 요즘 악몽을 자주 꾸거든. 언니가 시집을 가고 생각해보니
이제껏 살면서 언니랑 떨어져서 잔 적이 없었드라구.
언니 야근 근무나 미치도록 서로의 독립을 꿈꾸며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던 때도 있었지만.. 그건 항상 일주일을 넘지 못하고
내가 언니의 방으로, 혹은 언니가 내 방으로, 돌아오곤 했어.
혼자 자던 내 모습이 엄마는 처음에 너무나 불쌍해 보였대.
그리고 계속 악몽을 꾸고, 자다가 벌떡벌떡 깨기도 했어.
결국 난 침대 발치에다 머리를 두고 자기로 했어. 너도 그래봐.
괜히 무슨 엄청난 대책을 마련한 기분이라서
마인드파워인지 악몽은 그뒤로 사라졌거든. 물론 개꿈은 여전해.
그리고 말야,
그 전화했다는 사람 누구야?
알지? 내가 미치게 궁금해할 거란 사실.ㅋ
예상 리스트를 주욱 생각해 놨다가 내가 조금 싫어하는 사람이면
마구마구 더 싫어해 줘야지.
누군가 쓸데 없는 호기심으로 너에게 상처를 주듯
나도 누군가에게 나의 이 왕성하고 보잘 것 없는 호기심으로
상처를 주지나 않나, 생각해 보지만... 뭐, 달라질 건 없겠지.
그리고 말야,
흠
잘 살아라.
그리고 말야,
난 너에 대해 한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 편인데
이번엔 신뢰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술 먹자. 꼴깍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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