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너머

오늘은 2007년 3월 30일.. 잊지 못할 날이 될것이다.. 라고 쓰고 있는데

옆에 있던 매니저가 4월 2일로 협상시한 연장되었다고 한다..

3월 30일이나 4월 2일이나 미친 날로 기억되기는 마찬가지일것이다..

 

지금 내 옆에 놈현 그 넘을 찍은 인간이 있다면

죽기 직전까지 패주고 싶은 기분

 

아니네 청와대가 시한연장을 거부했다네..

미친 넘들..

 

야 이넘들아 니들이 쑈하는 거 다 안다..

 

국익!을 위해 아둥바둥 거대국가를 상대로 한치의 양보없이 최선을 다하는 척 하는 거..

다 안다고...  

 

아.. 이럴 때 마구마구 욕이 쏟아져 나와줘야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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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15:26 2007/03/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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