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관Z/빨간머리 앤은 내가 잘 돌보고 있다오..^^
보자마자 감동모드에 흠뻑 빠져서 회의 중이었음에도..
성일이 디카로 사진 찍었다오..
성일이가 사진 넘겨주면 같이 인사하려했는뎅..;
이리 먼저 오시니 민망하기그지없구랴..
11월쯤이면 서로 한가해져서 해묵은 집들이를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래보오..

인형 받으셨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맘에 드시느지 모르겠군요.

이사 축하드립니다.

라하/너 잉글리쉬로 욕하지마러.. 해석도 안되는거 보다 머리 아프단말이야..
소선/추카추카~ 드뎌 찾아왔구낭.. 함 찾아왔으니 싸이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놀러와.. 여기도 알고보면 잼나는 곳이야..ㅎㅎ
미숙/아뉘.. 학교에서 일안하고 블로그질이란말이야? 11월2일 진정안돼..흑흑 다른 시간 알아보자

에구, 학교 컴에는 즐겨찾기 해 놓았는데, 집에서 네 블로그 찾아오느라 진짜 고생했다. 딱 20분 걸렸다..... 소선이가 이제야 왔었구나, 음 언제나 나보다 한 발 느리고 한 수 아래지, 발버둥쳐봤자....흐흐.
일본으로 공연하러 가니? 언제 가니?
11월 2일은 진정 안되는겨? 진정?
난 그날 너랑 종옥이네 시골 교회에 가 볼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