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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 2005/11/21 11:12 | EDIT/DEL | REPLY
바람/ㅎㅎ 바붕.. 어 아무도 안왔어.. 오긴 왔는데 병문안이 아니라 술마시자고 왔더라고..;; 남은 아파서 허리 부여잡고 있는데..
하긴.. 내가 걸어다니는 병원이니 사람들도 걍 그러려니 일상다반사려니 하는거같아..^^
그나저나 병원 퇴원하고 지난 한 주 일에 몰두하고 한숨 돌리다보니..
허리가 무쟈게 아프시당.. 아흐 아직 살 날이 더 많은 나이에 골병 든거 아닌가 몰라..흑흑..
미숙아 넌 몸조심햐..
바람 | 2005/11/19 00:41 | EDIT/DEL | REPLY
이름을 내 맘대로 쳐도 되는구나^^ 멋진 이름을 맘껏 붙여봐야겠다.
정연아. 황도를 미국에 사는 애한테 사달라는 걸 보니, 아무도 안사온 게로구나. 내가 꼭 담에 사줄게.
이비에스 콘서트홀이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거 맞냐? 콘서트홀 이름은 스페이스던가.... 그거 맞아? 내가 7명이나 끌구 가잖냐. 자세한 약도 좀 보내라. 참 23일 바쁘다고 했냐? 점심이나 같이 먹을까? 황도도 사줄게.
이드 | 2005/11/17 20:52 | EDIT/DEL | REPLY
언냐 월욜에 퇴원하셨당..
난생 처음 하는 병원입원이었는데.. 별로 그 기분을 만끽하지 못하고 퇴원해버렸넹..
상태로는 좀 더 있어야했는데 이번 주에 일이 넘 밀려서;;
ㅎㅎ.. 낭중에 황도 사랏..^^
허미숙 | 2005/11/14 23:12 | EDIT/DEL | REPLY
이제는 퇴원했냐? 블로그에 글 올린 거 보니 나았나보다. 다행이다.
네 글이 날 아프게 했다..... 되돌아보고 화들짝 놀라 다시 앞을 바랄보았다. 나누는 삶..... 좀 있으면 안도현의 시를 배운다. 진눈깨비가 아닌 함박눈이 되자는 시. 아, 좀 부끄러울 것 같아서 지금부터 걱정이었는데, 네 글을 읽으니 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