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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30
    단원고 실정자 어머니께서 개설한 카페 개설하며 올린 첫 글....(2)
    간장 오타맨...
  2. 2014/04/30
    사회적 부실이 부른 죽음 올해만도 죽음의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간장 오타맨...
  3. 2014/04/29
    [시/오민석] 푸른 꽃
    간장 오타맨...
  4. 2014/04/29
    분노하는자들이 나서는 메이데이를 바램하며...
    간장 오타맨...
  5. 2014/04/25
    분노들이 응축되고 있다.
    간장 오타맨...

단원고 실정자 어머니께서 개설한 카페 개설하며 올린 첫 글....

  • 등록일
    2014/04/30 11:24
  • 수정일
    2014/04/30 11:24

단원고 실종자 어머니께서 카페를 개설하며 올린 첫 글...이 참담함을 널리 알려요!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들아

이 글은 아직 돌아오진 못한 실종자녀의 부모된 심정으로 내 자식에게 쓰는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저는 안산에 사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이남희라고 합니다.

나의 아가야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 한 일은 너를 내가 낳았다는거였다
그 일 보다 아직 엄마에게 더 큰 기쁨을 준 일은 없었는데
지금 너를 아직도 차디차고 검고 깊은 바다에 버려두고 있는 이 엄마는
너가 있는 바다에 엄마가 걸어들어가 너의 몸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함께 물 속을 유유히 떠다닐 수만 있다면 정녕 그렇게 하고싶다
너를 지척에 두고 너는 거기에 있는데 엄마는 이 곳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엄마는
우리 아가를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어서 정말 미안하구나
아가야 얼마나 무서웠니 얼마나 춥고 얼마나 엄마, 아빠를 찾았니
엄마 아빠한테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그렇게 떠나서 너 또한 이 못한 부모한테
미안해하고 있는건 아닐런지...
아가야
이 못난 엄마가 아무리 이 저주스런 몸뚱아리 온갖 뼈를 비틀어짜서 골수를 뽑아낸다 한들
이 고통에 비할 수가 없구나
그렇지만 엄마는 우리 아가 만날때까지 엄마는 이 세상을 버릴수도 없단다.
우리 아가 얼굴 한번 엄마 볼에 대어볼 수가 있다면 정말 바랄게 없는데...
너를 꼭 안아주고 사랑하고 미안하다고 해야하는데 그런 말 할 기회조차 없을까봐
엄마는 너무나도 무섭고 외롭단다.
아가야
너가 태어난 1998년도 1월은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IMF라고 해서 나라 전체가 시름에 빠져 있었던 시기였는데 엄마는 우리 아기가 엄마한테 와준거에 너무 행복해서
다른 일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다 엄마의 업보가 아닌가 생각해
국가가 하는 일에 관심이 없어서, 비양심적인 기업의 부정축재 하는 것에 무관심해서
엄마의 사랑하는 아기를 지켜내지 못한 형벌을 받는구나
니가 배가 고파서 엄마 젖을 쭉쭉 빨아대면서도 잠시 쉬고 엄마와 눈 맞춰주고 엄마 올려다봐주고 씨익~웃어줘서 입 안에 고인 흰 젖이 입가에 주루륵 흘렀단다
너는 어릴때도 어찌나 속이 깊은지 어버이날 너가 건네 준 편지는 맞춤법은 다 틀렸지만
연필로 꼭꼭 눌러 쓰고 또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쓰면서 좀 더 예쁘게 정성껏 쓰려는 글씨를 보고 있자니 엄마는 심장이 밖으로 터져 분출될 것만 같구나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의무교육이던 중학교와 달리 분기별로 나오는 등록금 납부안내 가정통신문을 내밀때마다 왜 그렇게 엄마한테 미안해한거니..
형편없는 성적표를 내민것도 아닌데 엄마한테 왜 그랬니...
수학여행을 간다고 좋아하고, 제주도를 처음 가본다고 좋아하고 큰 배를 처음 타고 바다에 나가는 것도 처음인 너...그런 내 자식이 도대체 뭐가 왜 도대체 왜 왜 왜 말이다
이렇게 착한 너가 무슨 이유로 이런 고통을 당하며 스러져가야하는지 너는 이유도 모른다
엄마는 너를 빨리 찾아야하는데
어서어서 찾아서 얼른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보내줘야 하는데
미안해서 어쩌면 좋으니 엄마가 무슨 엄마가 이런게 무슨 부모라고 엄마는 정말 견딜수가 없구나
엄마는 먼저 하늘나라에 간 너의 친구들에게 부탁했어
우리 아이도 얼른 너희들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달라고.
하루라도 빨리 찾아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그 곳에서 친구들과 고통없고 원망 없는 곳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게 해달라고.
나의 아가야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마가 너 태어나게 해놓고 좋아한것도 이젠 정말 미안하다
이 거지같은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놓고 좋아한 엄마가 너무 저주스러워
부디 지금이라도 누가 이게 긴 꿈이엇다고, 모두 악몽에 불과한거라고, 이젠 꿈에서 깨어나면 우리 아가가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왔습니다 하면서 엄마에게 맛있는 간식 달라고 하는 너를 볼 수 있을거라고 말해주면 좋겠는데
아~~~ 내 아가야 엄마는 이젠 앞으로 너가 없는 이 세상에서 무슨 희망으로 누굴 용서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정말 없구나
엄마는 이제 자식 잃어버린 부모로서 살아가야 하는데 너와 같은 또래 친구들을 볼 때마다 엄마는 이제 앞으로 이 땅에서 무엇을 위해 살면 좋은지 알지 못하겠구나 우리 아가야 어서 나오너라 엄마가 보고싶지 않으니 어서어서 오너라 제발제발.

엄마의노란손수건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momyh

오늘 안산 문화광장의 촛불집회에서 한 어머니께서 "촛불만 밝히고 있지는 않겠다. 강력하고 조직적으로 싸우기 위해 다음에 '엄마의노란손수건'이란 카페를 만들었으니 동참해주세요"라는 소식을 듣고 와서 바로 올립니다...함께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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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부실이 부른 죽음 올해만도 죽음의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 등록일
    2014/04/30 11:18
  • 수정일
    2014/04/30 11:18

사회적 부실이 부른 죽음 올해만도 죽음의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사회적 부실이 부른 사회적 학살... 자본의 이윤 증대와 국가의 규제완화를 통한 관리 감독 소흘 아니 민영(사유) 화가 참극의 비극을 사회적 죽음의 행렬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재난에 대한 국가의 총체적 부실은 인재로 키웠다. 인재를 일으킨 국가는 그곳에 항상없었다. 비정상의 정상화는 자본에게만 존재하는 말이 었다. 이미 조류독감의 확산 이에 따른 축산농가의 죽음, 눈사태 공장에서 죽임 당한 고등학교 실습생과 대학학비를 마련하고자 공장에 취업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부산외대 리조트 사태, 복지 사각에 놓은 죽음 그리고 장애인의 죽음, 현대중공업과 조선소, 현대제철, 플랜트와 건설노동자, 삼성반도체 공장의 노동재해로 이 땅의 수 많은 노동자 인민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 땅에 살아간다는 것은 아마 죽음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안전띠 없이 삶을 부여잡고 살아가고 맀다. 그 삶에서 벗어나면 나락으로 치닫아야 하는 생존의 벼랑 끝에 매달려사는 이땅의 노동자 인민의 삶의 단면이다.

안전불감증, 삶을 위해 생존권을 위해, 안전한 일터를 위해 요구하면 그 요구는 자본의 효율성을 위해 묵살되고 되려 공권력과 억압에 의해 묵살되는 현실이 낳은 시대의 비극이고, 참극이다.

애써 우린 망각의 시대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삶이 벼랑 끝 죽음으로 내몰려지기 않기 위해 숨죽여 살아간다.

일상의 터에서... 그러나 그 일상의 재난이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우리의 일로 다가오고 있다.

고삐풀린 규제완화와 민영화 논리 안전보다 자본의 이윤증대의 편애한 국가와 자본의 효율성, 노동유연화가 삶터, 일터에서 죽음을 부르고 있다.

총체적 부실... 국회 입법청원하여 제도가 만들어져도 솜방망이처벌로 벌금이 싼 사회 생명의 죽음이 돈 몇푼 죽음에 흥정하는 천민 자본주의 사회 그늘진 단면, 그리고 복지사각 법이 만들어져도 사각지대 그 수혜를 받지 못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자살공화국 아니 사회적 학살의 지옥에 살아가고 있다.

세월호의 사태는 이 모든 단면의 총체성을 보여준다. 그 재난 현장에서 마저 외면 당하는 현실... 그 재난도 해경과 국가시스템이아닌 민간기업에 수의계약한 그 모습이 작금의 국가의 재안시스템 정상의 비정상화이며 민영화의 한 단면이고 국가와 자본의 본 모습이다.

이 분노 국가의 총체적 부실에 맞서 우리의 생존권 삶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죽음 아니 학살되는 죽음에 맞서 나서야 할 때이다. 직접행동... 그리고 선거권ㅌ만이 아닌 무능 정치에 대한 민중탄핵 할 권리 또한 쟁취할 때이다.

투쟁하는 노동자, 인민 그 권력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고삐풀린 이 자본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체들의 직접행동으로... 메이데이를 기점으로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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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민석] 푸른 꽃

  • 등록일
    2014/04/29 12:19
  • 수정일
    2014/04/29 12:19

푸른 꽃

오민석

지옥이 따로 없다
다수 대중이 단지 생계를 위해서
전생애를 걸어야 하는 세상이 지옥이다
다만 목구멍을 위해서 우리가 허구헌 날 기죽고
부자유해지고 우울해져야 한다면
그게 바로 지옥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옥에서의 한 철'을 보내고 있는 셈인데
이곳에선
'지옥이 아닌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는 자들에게는, 감옥으로의 길고 근사한
휴가가 주어진다
이곳에선 어쩌다, 가족 외의 더 큰 공동체를
사랑하면 그것은 불온한 죄가 된다.

금지된 사랑, 속에, 지옥의, 벽,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피는
푸른 꽃.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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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는자들이 나서는 메이데이를 바램하며...

  • 등록일
    2014/04/29 11:30
  • 수정일
    2014/04/29 11:30

분노하는자들이 나서는 메이데이를 바램하며...

이 땅의 노동자 인민의 생명권, 생존권, 노동권을 되찾기 위한길... 노동자 인민들이 세월호 사태, 25째 죽음을 맞이한 쌍용자동차, 노동재해로 죽음의 공장이된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삼성반도체, 장애해방 이동권 등급제 폐지, 도시빈민해방을 위한 주거권 생존권의 나락으로 치닫고 있는 이 땅에 해방을 위한 행동 추모를 넘어 분노의 물결로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길 나서야 한다.

국가의 총제적 부실에 대한 분노와 울분을 모아 나아가야 한다.

그 총체적 부실 죽임당한 여린 생명들 단원고 학생, 신혼부부, 이주노동자 그 탑승객 죽음이 역사로 남기기 위한 투쟁의 길 나설때이다.

추모로 언론통제로 해당선사의 문제가 아닌 작금의 정권의 규제완화 이윤 창출을 위한 자본주의에 의한 죽음에 어찌 침묵할 수만 있는가? 이제 나서야 한다. 추모의 마음 넘어 그 무사생환의 염원이 허망하게 죽음이된 생명에 대한 미안함 죽지 않고 살기 위한 길 나서야 한다.

작금 추모의 분위기로 그쳐서는 안된다. 분노하고 직접행동의 횃불을 들때이다.

또한 국가의 총체적 죽임당한 생명에 대한 성금 모금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이 분노에 알량한 성금 자본과 국가의 책임을 왜 이 땅 노동자 인민이 짊어져야 하는가? 그 성금이 그 당사자들에게 직접전달되지도 않는 현실에... 우리는 추모와 성금 걷어치우고 직접행동으로 노동자 인민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과 총체적 부실국가를 바로 잡아야 한다.

성금으로 그 마음을 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행동으로 우리의 생존권, 생명권, 노동권, 사회권 등을 되찾고 국가의 총체적 부실 언론의 무능 자본의 이윤 만능 시대에 맞서 나서야 한다.

추모와 성금 모금을 걷어 치우고 분노의 물결로 나서자 더 이상의 사회적 학살을 당장 멈춰 세우기 위한 노동자 인민의 직접행동으로 이 세월호 사회적 학살 생존권과 이동권에 고 통받는 이 땅의 노동자 인민의 처절한 삶 함께 분노하고 나서자...

먹먹함 비통함을 이제 넘어 행동해야 할 때이다. 총제적 부실국가 이를 비호하는 공권력과 언론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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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들이 응축되고 있다.

  • 등록일
    2014/04/25 13:43
  • 수정일
    2014/04/25 13:43

분노들이 응축되고 있다.
그러나 서구 언론의 사실을 기반한 책임자에 대한 주목과 다르게 포털과 내용에서 그 정황들에 대한 사실을 언론이 포털과 아고라를 통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그 심정 그 사실들을 위한 행동은 더디다.

촛불이 켜지고 있다, 행동하라고 말하고... 그 사실에 분노를 느끼고 흐느꼈던 노동자 인민 그리고 여린 학생들 동료들은 그 울음을 통해 잊지 않겠다는 말을 그 흔적으로 각인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할 것은 그 사실을 행동으로 진실을 불 밝혀야 한다.
설이 설로서 그치고 망각되는 현실이 되풀이되지 않기위해서는... 우리 또한 언론처럼 그 보도를 통해 분노를 분노로 삭히는 그런 어리석음에 속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나와 패친인 분들은.... 이 사실에 사실을 바탕으로 행동할 방법을 찾고 그 여린 생명들의 길 꽃상여는 아니더라도 마음의 꽃상여를 타고 갈 수 있게... 외롭지 않게 차갑지 않게 그 두렵지 않게 우리가 보듬어야 하지 않을까?

정부와 언론과 자본의 그 책임은 명백하다.
그 명백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은 산자의 몫 아닌가? 그 타전되는 소식 그 사실을 우리가 보도해보았자 그 죽임당한 학살당한 생명이 되돌아 오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 않는가? 우리가 그 현장 그 목격자가 아닌 이상 이제는 그 현장 그 유가족 그 마음이 되어 그 유가족과 행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작지만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움직임에 동참하는 것이 더욱더 우리가 산자로서 나서야 할 길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 사실 그리고 그 언론에 대해서도 우리 최소한 전기요금 고지서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외침이라도 그리고 언론의 행태와 국가의 행태 자본의 행태에 대해 목소리 높이고.... 그 유가족이 청와대로 가고자 하는 길 열어주기 위한 행동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은가?

사실이 타전되고 그 모습 모두가 공감하고 생명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지금은 그 사실에 분노하고 행동할 때이다. 그 언론의 보도에 그 잘못을 탓하고 그 사실을 보도하는 목소리... 유가족의 목소리 유가족이 바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신경쓰고 그 한 그 목소리 생생히 보도해 달라 그 죽임 당한 생명 길 꽃상여 길 만들기 위해 마음의 국화 꽃이라도 내 주는 그 못습이 우리가 나아갈 길.... 행동하는 길 그 분노의 책임자에게 돌리는 것이 더욱더 해야 할 일 아닌가?

언론이 특종을 위해 그리고 그 특종을 넘어 그 사실을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 보도 왜 사고 당시부터 하지 못하면서 작금 그렇게 퍼부어 내는지... 자신들은 다른다. 아니다 이 땅의 언론은 그 죽음에 대한 예의도 작금 지키고 있지 않다.

명백한 책임자 국가, 언론, 자본이라는 것에 대해 정론직필하고 그 유가족의 시선으로 그 목소리에 귀 담아야 할 때이다. 그 길 우리는 촛불을 켜고 저항의 촛불이 횃불.... 그리고 그 사실보도 축소 은폐를 한 국가와 언론과 자본에게 다시금 분노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넘쳐나는 기사들 다 똑같은 이야기 리바이벌 할 필요없다.
언론이 한통속이지만 진보언론 또한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 더 올바르지 않는가? 그 행동이 진실을 밝히고 그 죽어간 생명 꽃상여가 되고 그 유가족 가슴에 한 그리고 설움과 원망 우리 보듬고 행동해야 하지 않는가?

올라오는 사실... 그렇게 진실을 밝히고 싶다면 그 팽목항에 가서 그 사실을 전달해 주었으면 한다.

아 먹먹하다.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그 광기와 죽음이... 먹먹함을 넘어 막막함으로 치닫게 한다.
그나마 그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들 행동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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